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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코, 아시아 시장 확장 계획 발표
한국·일본·중국 등에 집중할 것
커피를 비롯한 다양한 음료 제품을 메인으로 한 직접판매기업 해피코(The Happy Co.)가 아시아 지역으로 진출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발표했다.
해피코는 아시아 시장 진출로 사업운영이 대폭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 쇼트(Bo Short) 대표는 “아시아 지역으로의 초기 확장은 한국, 일본, 중국, 싱가포르,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의 지역에 집중될 것”이라며 “우리는 이미 이 과정에서 중요한 진전을 이루었으며 향후 몇 개월 동안 시장 확장에 대한 더 많은 진전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진행에 따라 각 시장에 대한 출시 전략을 발효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해피코는 곧 제품 포트폴리오에 대한 추가 사항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피코의 모기업인 Sharing Services Global Corporation(SHRG)의 이사는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곳에 도달하기 위해 매우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며 “아시아 시장 확장을 통해 회사는 완전히 새로운 차원으로 도약하게 될 것이며, 가까운 미래에 회사가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에 대해 매우 높은 기대를 갖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해피코의 모기업은 최근 최대 주주로부터 3,000만 달러의 추가 투자를 받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번 투자금은 앞으로 제품 라인을 확대하고 직접판매산업의 지배적이고 글로벌한 업체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공격적인 전략에 사용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이렉트셀링뉴스 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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