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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엠, 온라인 아시아 태평양 킥오프 행사 진행

전 세계 12만 명 시청, 올해 20억 달러 매출 목표

  • (2021-03-05 00:00)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피엠인터내셔널(PM-International, 이하 피엠)은 2020년에 전년 대비 연간 매출액이 50% 증가하며, 약 17억 달러(USD, 한화 약 1조 9,000억 원) 매출을 달성했다. 지난 2월 27일 온라인 아시아 태평양 킥오프에서 롤프 소르그(Rolf Sorg) 창립자 겸 CEO가 직접 이 뉴스를 발표했다. 그는 “우리는 도전을 받아들이고, 함께 발전했다.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우리는 미래를 위한 좋은 입지를 다졌다”며 피엠의 팀파트너에게 감사를 전했다. PM의 공식 방송 채널인 PM TV 앱을 통해 방송된 이 온라인 이벤트에 12만 명이 넘는 시청자가 몰렸다. 매출액 20억 달러(USD) 달성이라는 목표를 갖고, 롤프 소르그는 2021년에 피엠이 준비해 온 혁신을 발표했다.



전 세계로의 확장
피엠은 오는 4월 인도네시아에서 지사 오픈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고, 베트남, 중국, 영국, 헝가리, 포르투갈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또한, 중남미 지역으로의 추가적인 확장에 집중할 것이다. 롤프 소르그는 “현 상황이 장기적인 계획이 항상 실현될 수는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전진하는 것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유연하고, 바로 이것이 우리가 실행하는 방식입니다”라고 밝혔다.

이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피엠은 최근 싱가포르 소재 아시아 태평양 본사에 신규로 더 큰 시설 투자를 했다. 마커스 샌드스트롬(Marcus Sandstrom) 아시아 태평양 최고영업책임자는 “우리는 여기에서 매우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고, 여러 주요 프로젝트를 앞두고 있다. 또한, 동북아시아에, 해당 지역 전체를 지원할 물류 허브를 세울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발전과 함께, 롤프 소르그는 올해 피엠의 모토, “Think big, go massive”를 발표했다. ‘크게 생각하고, 힘차게 나아가라’는 의미다.


디지털화: 새로운 PM 웹사이트
피엠의 인터내셔널 웹사이트(www.pm-international.com)도 새롭게 개편됐다. 기업 연혁 뿐만 아니라 사용자는 피엠 사업을 하면서 얻는 혜택에 대한 모든 자료와 동기 부여를 주는 체험사례를 찾아볼 수 있다. 



FitLine 제품 및 스포츠 업데이트
신제품 FitLine 맨 플러스는 생체 이용률이 높은 남성용 건강기능식품이다. 피엠의 최고과학책임자 토비아스 퀴네(Tobias Kuhne) 박사는 “우리의 독점적인 영양소 전달 개념(NTC®)과 특별한 생체 활성 성분의 전체적인 결합 및 신선한 체리향으로, FitLine 맨 플러스는 가장 필요한 순간에 남성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고안됐다”고 발표했다.

또한, 한국에는 이번에 출시되지 않았지만, 새로운 세대의 FitLine med 셀 로션이 공개됐다. 안야 분더(Anja Wunder) 화장품 디렉터는 “코엔자임A, CLA, L-카르니틴, 카페인의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는 결합 덕분에, 생체 이용률이 높아져 더욱 매끈하고 부드러운 피부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속가능성은 2021년에도 중요한 주제다. 피엠은 2021년 말까지 모든 제품에 대하여 100% 재활용 가능한 포장재를 개발하고 도입하려는 목표를 수립했다.

지금까지, 약 7억 개의 FitLine 제품이 판매됐다. 전 세계 30개국, 60개 종목에서, 1,000명을 상회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운동선수들이 FitLine 영양보충제품을 신뢰하고 있다. 2020년에만 38개 종목의 130명의 새로운 최고 기량의 선수들이 FitLine 제품을 섭취하기 시작했다. 롤프 소르그는 또한 스포츠 세계에서 대한레슬링협회(KWF)와 이탈리아동계스포츠협회(FISI)와 맺은 새로운 파트너십이 FitLine 가족을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PM 이벤트 계획
롤프 소르그는 2021년에 피엠 이벤트가 어떻게 진행될지 통찰력을 제공했다. 향후 이벤트는 항상 하이브리드형으로 개최될 것이다. 주요 스포츠 경기와 마찬가지로, PM 팀 파트너는 해당 이벤트를 직접 관람, 각 나라의 지사에서 공개 시청, 각자의 집에서 편안하게 PM TV를 통해 온라인으로 시청할지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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