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티비코리아의 이익보다 사업자의 이익을 먼저”
히노데 그룹, 글로벌 시장 확장 계획 발표
2030년까지 30개국에 진출할 것
브라질 직접판매기업 히노데 그룹(Hinode Group)이 올해 칠레와 파라과이를 포함한 향후 글로벌 시장 확장 계획을 발표했다. 히노데 그룹은 이미 볼리비아, 콜롬비아, 에콰도르, 멕시코, 페루에 진출했으며, 중남미 지역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보이고 있다.
마릴리아 로카(Mar.lia Rocca) 대표는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우리 글로벌 시장이 50% 성장해 지난해 16억 달러의 매출로 회사 전체 매출의 27%를 달성했다. 앞으로 오는 2030년까지 30개국에서 우리의 계획이 실현될 것”이라며 “올해는 글로벌 시장의 매출이 약 19억 달러로 전체 매출의 약 35%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히노데 그룹은 지난해 약 4,000만 개의 제품을 판매했다. 또, 제품 기술력 향상, 프로세스 최적화, 전자상거래 확장, 대화형 디지털 카탈로그에 많은 투자를 해왔다. 올해 상반기에는 100명의 전문인력을 신규 채용할 계획을 설립하고 이들을 관리할 임원 6명을 채용했다.
마릴리아 로카 대표는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 사업자가 판매 속도를 유지하고 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왔다”며 “대면 판매를 위한 결제 단말기를 제공하고 있는 Getnet과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결제 링크를 통해 비대면 거래를 허용했다. 이 모든 것이 우리가 운영하는 6개국에서 동시에 첫 번째 글로벌 제품을 출시할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다이렉트셀링 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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