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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사업문화 정착 우리가 선도한다”
지쿱, 9명의 사업자로 구성된 지쿠퍼 폴리스 발족
지쿱(주)(대표이사 서정훈, 정창길)이 지난 4월 1일 지쿱 서울 캠퍼스에서 ‘지쿠퍼 폴리스’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정창길 대표이사를 비롯해 지쿠퍼 폴리스로 위촉된 9명의 회원,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 이윤경 이사, 이직현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쿠퍼 폴리스는 회사와 지쿠퍼(회원)가 함께 만들어 놓은 유·무형의 비즈니스 자산을 보호해 지쿠퍼의 권익 보존 및 네트워크 마케팅 업계의 올바른 사업문화 정착을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쿠퍼 폴리스는 지속적으로 운영되며, 회사와 유기적인 교류 및 정보전달을 위해 비공개 채팅방을 통해 운영된다. 또, 매월 1일 줌미팅을 통해 실사례, 동향 분석, 운영현황 등에 관해 발표 및 토의하고, 폴리스제도, 방문판매법, 윤리강령 등에 관한 핵심 사항을 지속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지쿠퍼 폴리스는 앞으로 ▲불법 피라미드 업체 ▲과대·과장 광고 및 강의 ▲고액의 불법적인 후원수당 프로모션 ▲온라인 재판매 쇼핑몰 제품 공급 행위 ▲불법 코인사업 및 유사수신 행위 등을 조사하고 신고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사내 회원들에게 월 1회 라인별 줌미팅을 통해 불법, 반윤리적 사업행위 방지 교육도 시행한다.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 이윤경 이사는 조합의 역할과 함께 불법 피라미드 사례 및 신고포상제도에 대해 설명하며 “올바른 사업문화를 위해 회원들이 나선 것은 지쿱이 처음인 것으로 안다. 업계에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고 지쿠퍼 폴리스의 발족을 축하했다.
지쿱 정창길 대표이사는 “공정하고 합법적인 비즈니스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우리들의 작은 노력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지쿠퍼 폴리스 발대식을 갖게 됐다”며 “건전한 사업 문화를 정착하는데 앞으로 많은 업체들도 함께 동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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