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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빙 본사 빌딩 그린 글로브 2개 수상
에너지 효율·지속 가능성·환경 영향 감소에 헌신
영리빙 본사 빌딩이 그린 빌딩 이니셔티브(Green Building Initiative)로부터 에너지 효율, 지속 가능성, 건물 건설 및 관리, 환경 영향 감소에 대한 헌신을 인정받아 2개의 그린 글로브(Green Globes) 를 수상했다.
그린 빌딩 이니셔티브는 건물 성능 향상과 기후 영향 감소를 위해 환경 단체와 협력하는 비영리단체이다.
영리빙의 공동창업자이자 대표인 메리 영(Mary Young)은 “이러한 수준의 지속 가능성은 영리빙의 창업자이자 녹색 경영 실천의 기준을 제시한 게리 영 박사의 15년에 걸친 긴 꿈을 실현하는 중요한 성과이다”라며 “우리의 미션에 걸맞게 본부를 만들고, 지구를 돌보며, 우리 모두에게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갈 수 있는 목표를 이뤄낸 건설팀과 건물 관리자들이 너무나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상은 영리빙의 미국 글로벌 본사에 기초해 수여됐다. 영리빙 본사는 태양광 패널, 차량 충전소, LED 조명, 재활용 시스템, 피트니스 및 웰니스 시설, 실외 자전거 보관함, 크고 유기적인 담쟁이 덩쿨 벽, 공기를 맑게 하고 습도 조절이 가능한 실내 조경 정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다이렉트셀링뉴스 4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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