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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초 더스킨하우스, 스칸디나비아 3개국 수출
녹십초생활건강 해외 진출에도 박차 가해
(주)녹십초(대표이사 박광수) 화장품 브랜드 더스킨하우스(TheSkinHouse)가 스칸디나비아 3개국(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더스킨하우스는 현재 북유럽 약국 체인 Apotek(아포텍), 뷰티 전자상거래 플랫폼 Eleven(일레븐), H&B 스토어 Matas(마타스), Lyko(리코) 등에 입점되어 있다. 북유럽 시장은 유럽 내에서도 까다로운 품질 기준을 갖고 있는 북유럽 소비자들과 현지 규정으로 진입하기 어려운 시장으로 여겨진다.
녹십초 화장품은 전 세계 다수 인증(FDA, CPNP, CFDA, ANVISA)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K-뷰티의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더스킨하우스는 1979년부터 시작된 녹십초의 기술력으로 바탕으로 성장한 코스메틱 브랜드로 현재 북유럽 외에 미주, 아시아, 중남미 등 해외 50여 개국 이상에 수출되고 있다.
한편 녹십초는 녹십초 화장품의 해외 성장에 힘입어 녹십초생활건강의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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