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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대한장애인체육회 후원 (2021-06-28 17:08)

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 위해 ‘피트라인’ 지원

▷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및 대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유)(지사장 오상준)는 도쿄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대한장애인체육회(KPC)에 ‘피트라인(FitLine)’을 후원하기로 했다.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는 6월 28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벨로드롬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피트라인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오상준 지사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들과 대한장애인체육회 양충연 사무총장 등 대한장애인체육회 실무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이번 전달식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대회가 1년 연기된 상황에서 오직 국위선양을 위해 열심히 훈련하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에 피트라인 제품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크게 기대하고 있다.

피엠인터내셔널의 영양 보충 제품 피트라인은 독일의 권위 있는 도핑 검사 플랫폼인 쾰른 리스트(Cologne List®)에 등재되어 있다. 전 세계 30여 개국 60여 개 종목에서 상위 기량의 1,000명 이상의 운동 선수들을 공식 후원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다양한 스포츠 분야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을 후원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오상준 지사장은 “피트라인은 한국의 대한레슬링협회, 대한탁구협회, (사)한국프로골프협회에 후원하는 제품으로 많은 선수들의 운동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도쿄 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선전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 (왼쪽부터)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오상준 지사장과 대한장애인체육회 양충연 사무총장이 ‘피트라인(FitLine)’ 후원 전달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에 양충연 사무총장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해 후원을 결정해주신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오상준 대표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대한장애인체육회는 도쿄 패럴림픽에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참가하는 기관으로, 현재 우리 선수단은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고자 이천선수촌에서 열심히 훈련 중에 있다. 이번 후원 전달식을 바탕으로 우리 선수단이 도쿄 패럴림픽에서 최고의 경기력으로 최대의 성과를 낼 수 있길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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