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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쿱 베트남, 의료진에 1억원 상당 건강기능식품 전달
코로나19 치료에 힘쓰는 의료진 건강 유지 돕기 위해 마련
지쿱 베트남(지사장 김선구)이 코로나19로 헌신하고 있는 베트남 의료진을 위한 18억 동 상당(한화 약 1억 원)의 건강기능식품인 CK 밸런스 파워를 전달했다고 9월 2일 밝혔다.
지쿱 베트남이 전달한 건강기능식품인 CK 밸런스 파워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봉쇄 조치 상황에서 확진자 치료에 힘쓰고 있는 베트남 의료진들의 건강 유지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코로나 확진자를 집중치료하는 베트남 중앙열대 병원과 My Duc 종합병원에 전달됐다.
이번에 전달된 지쿱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건강기능식품 CK 밸런스 파워는 국내 인삼 추출물 100%의 순수 가루 형태로 물 또는 요거트 등에 타서 간편하게 섭취 가능하며, 면역력 증진, 피로 회복, 기억력 및 혈액순환 개선 등에 도움을 준다.
베트남 병원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의료진들의 건강이 우려되는 가운데, 지쿱 베트남이 전달해 준 CK 밸런스 파워로 의료진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제품 전달식에 참여한 지쿱 베트남 김선구 지사장은 “지쿱의 경영 이념인 동반 성장을 추구하기 위해 한국은 물론이고 글로벌의 지역 사회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기부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쿱 베트남은 국내 직접판매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지난 2020년 7월 베트남 상공부로부터 정식 라이선스를 취득 후 약 4만 6,000명이 회원들이 베트남에 지쿱의 제품 경쟁력과 노하우를 전파하고 있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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