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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직판협, 소득 기회 연구 결과 발표
캐나다인 31% 추가소득 기회 추구
캐나다 직접판매협회는 최근 아바커스 데이터(Abacus Data)를 통해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캐나다인의 소득 기회’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결과 캐나다인의 31%가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추가소득 기회를 추구했다. 이러한 기회에 참여한 캐나다인들의 근본적인 이유는 실업이나 정리해고, 개인적 열망에 대한 재평가, 재무 목표의 변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연구는 18~29세의 캐나다 청년을 대상으로 했으며, 75%가 설문에 답을 했고 답변자 중 83%가 학생이었다. 또, 조사 대상자 5명 중 3명은 내년에도 추가소득 창출 기회를 계속 추구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피터 매독스(Peter Maddox) 캐나다 직판협회 사장은 “이번 연구는 캐나다인들이 선택이든 필요든 간에 전통적인 고용 약정의 일부로 간주되지 않을 추가소득 기회의 가치를 본다는 사실을 말한다”며 “경제활동에 참여하거나 영업 기반 회사의 독립적인 사업자가 되거나 소규모 창업 기업을 직접 만드는 등의 작업을 통해 추가소득 기회를 창출하려고 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연구에서는 직접판매산업이 소비자 보호와 윤리에 대한 헌신과 더불어 매년 측정 가능한 성장을 이루고 있어 캐나다인에게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 데 기여했다는 결과도 밝혀졌다.
피터 매독스는 “경제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이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더욱 심화되고 있다. 젊은 캐나다인들은 일과 삶의 균형을 바라고 있다. 사람들은 자신에게 맞는 방식으로 직접판매와 같은 기업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다이렉트셀링뉴스 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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