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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면역력, 기본으로 돌아가자”

제네신 의학연구소 원장 신현종 박사가 전하는 ‘건강 삼매경’

  • (2021-09-09 18:12)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가을은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찐다는 천고마비라는 말처럼 풍요로운 시기이기도 하지만, 변덕스러운 날씨와 연중 가장 큰 일교차로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는 계절이기도 하다.

일교차가 뚝 떨어지는 가을철에는 쉽게 피로해지고 저항 능력도 떨어져 감기 등 크고 작은 질환에 자주 시달린다. 특히 10도 이상의 일교차가 발생하는 날이 지속되면서 우리의 몸은 적정온도를 맞추기 위해 평소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면서 면역체계가 약해진다.

면역(免疫)이라는 것은 생체의 내부환경이 외부인자인 항원에 대하여 방어하는 현상이다. 다시 말해 호흡기 질환 및 감기와 같은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는 가을에 면역력이 약해지면 속수무책 세균 및 바이러스를 막지 못하는 것이고, 반대로 면역력이 강화되면 기초 건강이 개선될 뿐 아니라 각종 질환에 걸릴 확률이 크게 낮아진다는 말이다.

▷ 제네신 의학연구소 원장 신현종 박사

외부에서 들어오는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 이물질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한 필수 조건이며 인체의 생명 활동이 안전하게 유지되도록 보호하는 시스템으로 가장 먼저 나서서 우리의 몸을 지켜주는 경비병인 셈이다. 또한 ‘자기(自己)’와 ‘비자기(非自己)’를 구분하고 기억하는 능력이 면역의 기본 메커니즘인데, 고등생물일수록 정교한 면역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인체도 적혈구를 제외한 60조의 세포가 자기만의 인식표(MHC)를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타인의 장기를 이식했을 때 거부반응이 일어나는 이유가 바로 인식표가 다르기 때문에 면역체계는 외부에서 침투한 적이라고 간주하여 공격하는 것이다.

일상적으로 면역 기능을 높이기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숙면을 해야한다. 특히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은 저항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과식과 간식은 줄이고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 콜라나 담배, 술은 저항력을 약화시킬 수 있으니 피하도록 한다.

건강한 면역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면역세포가 제 역할을 원활히 수행해야 하는데, 이때 건강기능식품은 필요한 면역세포를 증가시키거나 그 기능을 조절해 면역 능력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인류 발생 이후 가장 고도의 문명을 누리고 있는 현재, 오히려 면역과 관련된 질환을 앓는 사람들이 어느 때보다 더 많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면역력이야말로 인간을 가장 인간답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힘이기도 하다.

영양(비타민과 단백질) → 도움이 되는 제품: 큐티비 프로틴
면역력의 항체는 단백질로 구성되었으며, 아미노산이 부족할 경우 생성되지 않는다. 또한, 아연이나 비타민이 부족하면 T세포(항체 생성에 도움을 주며, 세포의 면역에 주된 역할을 하는 세포)와 B세포(항체를 생성하며, 적응성면역반응의 형질 반응 부분을 관장)가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한다.

큐티비 프로틴은 항체 생성에 기본이 되는 필수 아미노산 9종 및 비타민D가 함유 되어 항체 생성에 도움을 준다.


미생물(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 도움이 되는 제품: 큐티비 알파
장내 미생물의 균형이 안정되어 있어야 면역세포가 정상적인 기능을 하며, 충분한 섬유질과 유산균 제제를 꾸준히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큐티비 알파는 40여 가지의 천연식물 영양소와 각종 프로바이오틱스 및 식이섬유가 포함되어 있으며, 하루 1잔으로도 부족한 영양과 면역력을 증진 시킬 수 있다.


운동·생활습관·적정 체온 → 도움이 되는 제품: 큐티비 베타
주기적인 운동으로 코어 근육을 단련하면 면역기능이 향상되며, 규칙적인 활동과 충분한 수면 그리고 긍정적인 사고는 면역의 기초가 된다.

적정 체온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기초 체온이 낮으면 우리 몸은 1순위로 체온을 유지하려고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한다. 이에 면역력에 사용되어야 하는 에너지까지 소모하여 자연스럽게 면역력이 낮아지게 된다. 우리 몸의 적정 온도는 36.5~37℃(3세~65세)를 항상 유지하는 게 바람직하다.

큐티비 베타는 체내 에너지 생성 및 탄수 화물과 에너지 대사를 활발하게 시켜 주며, 우리 몸의 적정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이 같은 건강에 관한 정보를 바탕으로 본인에게 필요한 건강식품은 무엇인지 살펴봄으로써 가을철 면역력을 높이고, 우리 모두 건강하고 풍요롭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


<제네신 의학연구소 원장 신현종 박사>
-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졸업
- 차의과학대학교 의학대학원 졸업 (의학 박사)
- MMD KOREA(미국 제약사) 한국 법인 대표(전), 보령신약 대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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