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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케이가 설립한 WEA 출범 2주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 및 지식 상품 4분기 선보일 예정
메리케이가 설립한 여성 기업가 정신 액셀러레이터(Women’s Entrepreneurship Accelerator, 이하 WEA)가 지난 9월 23일 출범 2주년을 맞아 2030년까지 전 세계 500만 명의 여성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목표로 설계된 여러 프로그램의 진전 사항을 발표했다.
WEA는 5개 유엔 기구와 메리 케이가 설립한 전략적 다자간 파트너십 이니셔티브다.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 달성에서 여성 기업가 정신의 개발 영향을 극대화하려는 WEA의 노력을 보여주는 프로그램과 지식 상품은 올 4분기 출범할 예정이다.
데보라 기빈스(Deborah Gibbins) 메리케이 최고운영책임자는 “액셀러레이터는 2년 전 여성 기업가가 여성 평등 진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업을 시작하고 성장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그는 “오늘 그 약속의 진전 상황을 보고하고 5개 유엔 기구와 민간 부문이 협력해 특별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주게 돼 기쁘다”며 “이들 프로그램은 여성 기업가의 성장, 지속 가능성, 회복 탄력성을 증진할 환경을 조성하는 데 필요한 체계적 혁신을 향한 구체적 조치”라고 강조했다.
성별에 중점을 두고 만들어진 전략적 프로그램은 국제노동기구(ILO), 국제무역센터(ITC),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유엔개발계획(UNDP), 유엔 여성기구(UN Women)와 협력하고 메리 케이가 전략적 지원과 자금을 지원해 탄생했다.
WEA는 ▲디지털 역량 구축 도구 및 교육 ▲기업가 정신 연구 ▲성인지적 조달 옹호와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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