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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A, “루라로(LuLaroe)는 회원 아냐” (2021-09-30 17:55)

아마존 프라임 시리즈 ‘루라리치’ 대응 성명 발표


미국 직접판매협회(DSA)가 아마존 프라임 다큐멘터리 시리즈 ‘루라리치(LuLaRich)’에 대응해 최근 성명을 발표했다.

DSA는 기업윤리, 소비자 및 판매원 보호를 위해 모든 DSA 구성원이 피라미드 체계와 허위 또는 오해의 소지가 있는 소득 청구를 금지하는 엄격한 윤리강령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루라로는 DSA의 회원이 아니며, 지금까지 회원이었던 적도 없다”고 말했다.

DSA 회장 조셉 마리아노는 “아마존 프라임에서 제공하는 다큐멘터리 ‘루라리치’에서는 협회에 의해 금지된 관행을 묘사하고 있다”며 “합법적인 기업은 신규 판매원이 참여하기 위해 많은 선불 비용을 지불하도록 요구하지 않으며, 판매원이 합리적으로 예상할 수 없는 많은 양의 재고를 구매하도록 요구하거나 권장해서는 안된다. 이러한 유형의 관행은 모든 소비자가 회사를 선택하고 판매원이 되고자 할 때 알아야 할 분명한 경고 신호이다”라고 말했다.

DSA의 성명에 따르면 회원은 ▲대량의 재고를 구매할 필요나 권장 사항 없음 ▲판매원으로 참여하기 위한 많은 선불 수수료나 비용 없음 ▲판매원이 사업을 그만둘 때 팔리지 않은 재고를 회사가 다시 구입하는 정책 ▲소비자에게 판매되는 실제 제품 ▲회사의 보상플랜과 후원수당에 대한 정확하고 현실적이며 입증된 설명 ▲제품에 대한 진실하고 정확한 주장 등의 관행을 준수해야 한다.

DSA의 회원 자격 요건 외에도, 업계는 시장을 감시하고 회원과 비회원 모두의 소비자 및 판매원 불만을 수용하고 고려하는 직접판매 자율규제위원회의 자율규제를 받는다.

조셉 마리아노 회장은 “우리는 강력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소비자 및 판매원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DSA와 회원들은 합법적인 회사와 피라미드 계획을 구별하는 것을 돕기 위해 강력한 반 피라미드법 제정을 지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이렉트셀링뉴스 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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