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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 여성 임원 2명 여성 경영인 상 수상
올해의 여성 경영인, 평생 공로상 수상
네이쳐스 선샤인 프로덕츠(Nature’s Sunshine Products, 이하 NSP)의 여성 임원 2명이 올해의 여성 경영인과 평생 공로상을 수상했다.
먼저 NSP 미국 영업부사장 켈리 리치(Kelly Rich)는 올해의 여성 경영자로 골드 스티비상을 수상했다. NSP 북미 회장 에디 실콕은 “켈리의 리더십과 꾸준한 지도는 NSP 50년 역사에서 가장 중요하고 야심찬 변화를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됐다”라며 “특히, 코로나 팬데믹이 한창일 때 그녀가 보여준 성과는 놀라울 정도였다. 그녀가 우리와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올해의 여성 경영인으로 뽑힌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고 전했다.
NSP의 인사담당 부사장인 트레이시 컴스톡(Tracee Comstock)은 평생 공로 실버 스티비 상을 수상했다. NSP 테런스 무어헤드 대표는 “그녀의 경험과 리더십은 우리 회사의 수익성을 높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각 부서와 협력해 ‘Total and Wellness Rewards 이니셔티브’를 수립하고 회사 전체에 걸쳐 협업과 커뮤니케이션을 개선했다”고 평가했다.
또,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우리 팀을 보호하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COVID-19 이니셔티브’를 주도했다. 이러한 그녀의 노력이 있었기에 회사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한 해를 맞이하게 됐다. 우리는 그녀의 경력으로 수립한 엄청난 업적을 인정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
<다이렉트셀링뉴스 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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