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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와 건강을 지키는 기본은 ‘효소’ (2021-11-25)

▷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위드 코로나’가 시행된 지 한 달이 지났다. 위드 코로나는 코로나19 바이러스와 함께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의미인 만큼, 면역력 유지가 아주 중요하다. 면역력이 좋으면 바이러스가 체내에 들어와도 병을 일으키지 못한다. 면역력은 우리 몸에 나쁘게 작용하는 외부의 공격으로부터 우리 몸을 방어해 병을 억제하는 능력 또는 힘이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최근 면역 전문가들은 몸속 ‘효소’의 증가 또는 감소에 주목하고 있다. 건강의 핵심은 ‘균형’에 있기 때문이다. 우리 몸의 모든 신진대사에 관여하는 필수성분인 효소도 균형이 필요하다. 과한 면역으로 인해 질병이 발생하고, 면역이 저하되어도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생명 유지에 ‘필수’이자 ‘핵심’
우리는 효소하면 김치, 된장, 간장, 청국장 등 발효식품을 떠올린다. 그러나 효소는 단순히 식품에만 해당하는 말이 아니다. 미생물뿐만 아니라 인간까지 생명이라면 세포 속에서 합성하는 것이 효소이다. 효소는 생체 안에서 일어나는 거의 모든 화학 반응의 촉매 역할을 한다.

효소는 생물체 몸속에서 생리 활성을 주관하고 촉진하는 촉매 물질로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 몸속 음식물을 소화하고 신진대사와 면역력 증강 등에 작용한다. 효소는 우리 몸 구석구석에 존재한다. 현재 알려진 효소의 종류는 약 2,000종 이상이며,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모든 화학 반응에 관여한다. 효소는 인체 내 모든 대사 활동에 작용한다. 입에는 아밀라아제, 위에는 프로테아제, 췌장에는 리파아제 등 인체 곳곳에 효소가 존재하며, 지금도 끊임없이 발견되고 있다.

효소는 크게 분해, 흡수, 산화, 환원 4가지 단계를 거친다. 이를 통해 우리 몸에서 세 가지 역할을 하는데 바로 흡수와 소화, 노폐물 배출, 해독과 살균 작용이다.

몸에 좋고 영양가 높은 음식을 섭취하더라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면 몸이 건강해질 수 없다. 우리가 먹는 음식은 저절로 분해되는 것이 아니라 소화 효소가 있어야 분해 된다. 소화 효소가 부족한 사람은 만성 소화 불량, 영양소 불균형에 시달릴 수밖에 없다. 소화 효소는 음식물을 아주 작은 입자로 분해해 에너지원으로 쓰이게 돕는다. 아밀라아제·프로테아제·셀룰라아제 등 소화를 돕는 효소가 섭취한 영양소를 세포에서 흡수 가능한 형태로 잘게 쪼갠다. 만약 소화 효소가 부족하면 인삼, 녹용 등 아무리 몸에 좋은 것을 챙겨 먹어도 몸에서 받아들이지 못한다. 체내 흡수량이 적다는 의미다. 식재료 고유의 영양소는 온전히 활용하지 못하고 몸에 쌓인다.

한방에서는 사람은 개인마다 일생 사용할 수 있는 효소의 총량이 정해져 있다는 주장도 있다. 평생 사용할 수 있는 효소의 양과 생산 능력이 정해져 있다는 것이다. 이를 다 소모하면 결국 죽게 된다는 의미다. 이런 주장대로라면 소화 효소가 부족한 사람은 다른 생체반응에 써야할 효소마저 끌어 쓰기 때문에 더욱 빨리 소모될 수밖에 없다.

여기에 효소는 체내의 대사 과정에서 발생한 노폐물이나 독소를 분해해 몸 밖으로 배출시켜 주는 역할도 한다. 에너지원으로 다 쓰이고 난 뒤 남은 노폐물이 우리 몸 밖으로 나가는 것은 건강에 밀접한 관련이 있다. 또한, 섭취한 음식물을 분해한 뒤 그 입자가 세포 곳곳으로 이동해 에너지로 쓰이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몸속에 효소가 풍부해야 노폐물 배출과 입자의 이동이 활발하게 일어난다.

우리 몸에 노폐물이 쌓이고, 독소가 많아지면 눈에 보이지 않는 몸속 장기에 염증이 생긴다. 이런 염증들은 암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다. 몸에 효소가 많으면 독소와 노폐물을 제거 해주고, 산성이었던 몸을 약알칼리성으로 바꿔준다. 특히 염증의 예방과 치료해 관여하기 때문에 몸에 병이 더 커지는 것을 미리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인체에 균형 맞춰주는 체내 효소 
현대인들은 영양의 과잉으로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영양소의 편중이 더 큰 문제다. 이 때문에 ‘몸에 좋은 어떤 음식을 먹을까’보다 ‘먹은 음식을 어떻게 흡수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 옛날에는 칼로리의 영양학 시대였다면, 현대는 칼로리의 영양학 시대가 아니다. 현대인들은 고칼로리의 음식을 섭취하고 있지만, 포함된 영양소를 제대로 흡수하지 못해 오히려 영양의 불균형 시대에 살고 있다. 결국, 음식을 통해 우리 몸의 영양소 균형을 맞춰야 하는데 이때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효소이다. 이것이 최근 영양소의 소화·흡수와 신체 대사를 돕는 효소에 주목하는 이유이다.

효소 역시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 한다. 문제는 나이가 들수록 효소의 양이 줄어든다는 것이다. 그래서 효소가 풍부한 음식을 공급해 줘야 한다. 효소를 보충하려면 우선 효소 함량이 높은 생채소나 과일을 잘 챙겨 먹어야 한다. 효소는 열에 약하므로 열을 가하면 효능이 파괴되기 쉽다. 그래서 익히지 않고 먹는 것이 좋다. 그리고 된장, 절임 채소 등의 발효식품과 현미 등 정제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현대인들이 많이 섭취하는 인스턴트 식품은 가공, 가열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효소가 파괴돼 있을 가능성이 크다. 40도가 넘으면 효소의 활성도가 감소하기 때문이다.

효소 제품을 먹는 것도 방법이다. 대표적인 것이 곡물 발효 효소가 함유된 제품이다. 현미·보리·대두·밀·옥수수·율무 등 곡물 발효 효소가 함유된 것이 대표적이다. 한국인이 주식으로 하는 곡물에 식용 미생물을 접종해 발효시키면 탄수화물·단백질·지방 등 소화를 돕는 다양한 효소가 만들어진다. 효소는 숙성·발효 과정에서 많이 생성되며, 효과적으로 효소를 보충할 수 있다.


가볍게 비우고 건강하게 채우자

▲ 멜라루카인터내셔날코리아(주)- 굿자임
효소는 침과 소화기관 등에 존재하며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을 분해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우리 몸속의 효소는 자연스럽게 줄어든다. 이로 인해 영양소 흡수와 체내 대사 활동 저하, 영양 불균형으로 이어지게 된다. 굿자임은 우리밀, 현미, 보리 등 국내산 10곡 곡물 발효 효소에 부원료로 과일·야채 혼합분말을 함유한 고소한 맛의 파우더 타입 효소 식품으로 하루 한 포 섭취로 우리 몸속을 가볍고 깨끗하게 비워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최민호 기자fmnews@f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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