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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게이 쿨리코프 회장 초청 세미나

에이피엘고의 성장 과정, 내일을 향한 비전 공유

  • (2022-05-27 09:19)
고대했던 만남
세르게이 쿨리코프 회장과 한국 사업자들의 만남은 지난해 12월 한 차례 추진된 바 있었다. 하지만 오미크론의 확산세가 정점을 치닫고 있어 공식적인 대면식은 아쉽게도 다음을 기약하며 미뤄졌다.

바쁜 일정에도 세르게이 쿨리코프 회장은 빠르게 한국 방문을 재추진했으며, 드디어 지난 5월 23일 첫 대면식을 갖게된 것이다. 세르게이 쿨리코프 회장과의 만남을 고대했던 만큼 초청 세미나를 찾은 한국 사업자들의 얼굴은 기대감이 가득했으며, 오래간만의 오프라인 모임에 들뜬 모습이었다.

에이피엘고코리아 강정우 지사장은 “그동안 오래 기다렸다. 드디어 세르게이 쿨리코프 회장과의 만남이 성사된 만큼 회장님의 비전을 듣고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환영사와 함께 세르게이 쿨리코프 회장을 소개했다.
▷ (왼쪽부터) 에이피엘고 세르게이 쿨리코프 회장, 에이피엘고코리아 강정우 지사장

 
세르게이 쿨리코프 회장도 “한국 사업자들과 첫 대면하는 자리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에이피엘고 설립 배경부터 지금까지의 과정 그리고 미래를 향한 비전에 대해 전했다.


사람을 위한 가치를 담은 회사
세르게이 쿨리코프 회장은 10대 때 처음 사업자로 업계에 입문했다. 이른 나이에 시작한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은 승승장구해 성공자의 반열에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사업자로 성공가도를 한창 달리고 있을 때 회사가 갑작스레 인수합병되어 사업에 대한 절망감을 갖게 됐다.

10년 전 새롭고 독특한 회사가 없다고 판단한 세르게이 쿨리코프 회장은 사람을 위한 가치를 담은 회사를 설립하겠다는 마음을 갖게 됐다. 또, 빠르게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이 필요한 시대라는 생각을 갖고 있던 그는 어큐뮬릿 에스에이(Acumullit SA) 공법을 발견하면서 회사 설립의 적기라 판단하고 에이피엘고를 설립하게 됐다.

어큐뮬릿 에스에이 기술은 자연 식물이 가진 고유하고 유익한 활성성분을 보호, 강화하는 기술로 과일, 허브, 씨앗 등에서 얻을 수 있는 플로보노이드, 유기산 등 식물이 가진 건강에 유익한 성분들의 체내 흡수율을 높여주는 에이피엘고의 특별한 기술이다.

이 특별한 기술로 탄생된 허브 드롭은 빠르게, 간편하게, 맛있게, 안전하게, 특별하게 섭취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세르게이 쿨리코프 회장은 10년 전 4종의 허브 드롭 제품을 선보이며 대대적인 회사 홍보에 나섰다. 큰 행사장을 준비하고 호텔과 항공권을 준비해 초청장을 보냈지만 정작 첫 번째 사업설명회에는 회사 관계자를 제외한 단 4명의 사람만 참석했다. 그는 “지금은 웃으며 말할 수 있지만, 당시에는 정말 상심이 컸다. 하지만 우리는 포기하지 않았다. 어디에도 없는 제품, 보상플랜, 팀워크를 갖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 자신했다”며 “첫 번째 사업설명회 한 달 뒤 같은 장소에서 다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는데 이때는 준비한 좌석이 모두 가득찼다. 그리고 1주년 행사에서 우리는 47대의 차량을 보상했고, 7만 명 이상의 파트너가 활동할 정도로 성장했다”고 전했다.

에이피엘고 성장의 비결, 자체 생산시설
에이피엘고의 성공은 천연 재료를 이용하여 제품을 생산하면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유통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업적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에이피엘고의 핵심 저력은 회사가 자체 보유한 생산시설에 있다.

동유럽의 몰도바 수도 키시나우에 위치한 에이피엘고의 제조사는 제품 생산에 필요한 천연 원료를 공급하기에 가장 적합한 곳에 있다. 보다 질 좋고 저렴한 제품을 유통하여 많은 사람들의 건강을 되찾고 더 나아가 함께 일하는 사업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는 것을 목표로 삼고 제조시설을 구축한 것이다. 생산시설의 위생, 생산과정의 철저한 관리 등으로 ISO 9001, ISO 22000, 코셔, 할랄, 몰도바 적합성 인증, EAC 적합성 선언, FDA 등록이 진행된 제품을 최종 소비자에게 전하고 있다.

자체 제조시설 운영 및 관리를 고집한 에이피엘고는 최초 4개의 제품에서 현재 15종의 허브 드롭을 생산하고 있으며, 27개국에 지사를 두고 약 70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

짧은 만남, 큰 선물
이번 세르게이 쿨리코프 회장 방문 세미나는 비록 짧았지만 한국 사업자에게는 큰 선물을 전해줬다.

그는 한국이 공식 지사로는 아시아의 첫 번째 국가라며 한국 사업자들의 글로벌 사업을 위해 한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바로 필리핀으로 향한다고 했다. 필리핀 진출이 확정되면 곧 한국 사업자들의 필리핀 내에서의 사업도 가능해 질 예정이다. 또한, 세르게이 쿨리코프 회장 방문을 기념해 23일과 24일 양일간만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에이피엘고코리아 사업자들의 첫 번째 여행 프로모션은 본사 및 전 세계 지사가 함께 진행하는 멕시코 칸쿤에서 가질 계획이다. 세르게이 쿨리코프 회장은 프로모션을 달성해 칸쿤에서 많은 글로벌 리더를 만날 수 있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밖에 오는 9월 에이피엘고의 제조사를 탐방할 수 있는 기회도 준비 중이다. 관련해서는 6월 자세하게 공지될 예정이다.

세르게이 쿨리코프 회장은 “우리는 에이피엘고만의 유니크한 길을 걸어가고 있다”라며 “지속 성장하는 에이피엘고에서 여러분도 함께 성장하고 성공하여 더욱 크고 성대한 장소에서 또 만나길 바란다”고 말하며 세미나를 마쳤다.

한편, 세르게이 쿨리코프 회장은 세미나 이전에는 직접판매공제조합을 방문해 정승 이사장과 간담회를 가졌으며, 세미나 이후에는 프레지던트 클럽 사업자들과 별도 리더 미팅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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