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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질환을 일으키는 근본 원인­염증 (2022-06-23)

인체는 필요할 때 포도당 신합성이라는 과정을 통해 지방과 단백질을 포도당으로 전환 시킨다.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포도당은 췌장에서 생성된 인슐린에 의해 세포 안으로 들어간다. 인슐린은 세포 대사에서 가장 중요한 생리 물질로 혈류 속에 흐르는 포도당을 근육, 지방, 간세포로 운반하는 일을 한다. 건강한 세포는 인슐린에 상당히 민감하다. 하지만 전분과 설탕에 대량 노출되면 세포가 포도당을 많이 흡수하게 되고, 이로 인해 인슐린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세포는 인슐린에 반응하기 위해 세포 표면의 수용체의 수를 줄이게 된다. 이렇게 되면 세포가 인슐린을 무시하게 되어 혈액 속의 포도당을 제대로 얻지 못하게 되고 세포가 인슐린에 둔감해져 인슐린 저항증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인슐린 저항증은 알츠하이머를 일으킬 수 있으며
, 문제가 발생되는 뇌에 자리 잡은 플라크의 형성을 촉발한다. 플라크는 뇌를 약탈해 정상적인 뇌세포의 자리를 차지하는 이상 단백질이 쌓이게 된다. 이로 인해 비만인 사람은 뇌 기능에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높고,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가능성이 2배 이상 높다.

▷ 한의학, 보건학박사 김동하

당뇨병이 아니더라도 지속적으로 혈당수치가 높고, 밀가루 음식에 들어있는 단백질인 글루텐에 상당기간 노출되고 저지방을 섭취하게 된다면 뇌질환이 발생될 확률이 높다. ‘장청뇌청이라는 말이 있다. 장이 깨끗해야 뇌가 맑아진다는 것이다. 뇌 관련 질환은 장의 문제로 봐야 한다. 결론적으로 뇌 관련 문제의 해결은 장 관리부터 해야 근본적인 치유가 되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 해결의 근본은 글루텐(보리, 밀 등의 곡류에 존재하는 불용성 단백질)을 없애는 처방이 선행되어야 한다.

글루텐은 뇌에 염증을 일으키고 복부지방을 축적시킨다
. 글루텐으로 영양의 흡수와 분해를 방해하고, 소화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잔류물로 남아 있게 된다. 이로 인해 곰팡이균이 발생되어 체내 독소량이 증가하고 메스꺼움, 설사, 변비, 복통, 복부팽만 등의 증상이 나타난-. 이러한 물질은 인체 내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면역세포인 살해세포를 계속 내보게 되는데, 이 전쟁의 과정에서 장의 내벽에 손상이 되어 장누수증후군이 나타나게 된다. 이런 경로로 자가면역질환의 위험에 노출되게 된다.

글루텐은 밀가루음식뿐만 아니라 인스턴트식품
, 가공식품, 아이스크림에서 발견 된다. 대부분 질환의 근본적인 원인은 염증이다. 염증으로 인해 뇌질환이나 퇴행성질환이 나타난다. 염증과 질환과의 관계에 집중해야 한다. 염증과 뇌 질환은 연관되어 있다. 파킨슨병, 간질, 알츠하이머, 우울증, 간질, 자폐증, 다발성경화증 등의 원인이 뇌의 염증때문이다. 염증을 줄이는 것에 노력하는 것이 인체의 건강과 뇌의 건강을 향상시키는 방법이다. 뇌의 건강과 기능을 유지 하는데 콜레스테롤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기도 한다. 여러 연구들을 보면 콜레스테롤은 뇌 질환을 감소시키고 수명을 연장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결과가 많다. 그러므로 좋은 지방을 인체에 공급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한의학
, 보건학박사 김동하>
- 신바이오생명과학연구소 연구소장
- 국제통합의학인증협회장, KBS 건강상식바로잡기출연
- 저서: 500세프로젝트, 장수유전자스위치를켜라, 향기파동치유요법 아로마테라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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