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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조 사기 ‘가상화폐 여왕’, FBI 수배명단 올라 (2022-07-04)

원코인 설립자 ‘이그나토바’에 현상금 10만 달러

▷ 이그나토바 지명수배 전단

전 세계를 무대로 5조 원대 코인 사기를 저지르고 잠적한 루자 이그나토바가 미국 연방수사국(FBI)10대 지명수배자 명단에 올랐다.

지난
630(현지시간) FBI5조 원대 폰지사기 원코인의 주범인 루자 이그나토바를 10대 지명수배자 명단에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FBI는 이그나토바의 제보 사례금으로 최대 10(13,000만 원) 달러를 내걸었다.

이그나토바는 발행된 적 없는 가짜 가상화폐를 미끼로 투자자들로부터
40억 달러(52,000억 원)를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가상화폐 여왕으로도 알려진 이그나토바는 지난 2017년 미 수사 당국이 자신을 조사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챈 뒤 그리스로 가는 비행기를 타고 도주한 후 행방을 감췄다.

이그나토바는
2014년 불가리아에서 유령 가상화폐 업체 원코인을 설립했다. 이후 3년 동안 전 세계에서 300만 명의 투자자를 끌어모은 뒤 피라미드 사기 수법으로 투자금을 가로챘다.

FBI
는 이그나토바의 얼굴이 담긴 지명수배 전단을 공개하며 독일인인 그녀는 현재 42세이며 갈색 눈, 짙은 갈색과 검정 머리카락을 갖고 있지만 외모가 바뀌었을 수도 있다며 성형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마이클 드리스콜
FBI 뉴욕지국장은 이그나토바는 블록체인 기반의 원코인을 만들었다고 주장했으나 이 코인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라며 이그나토바에게 10만 달러의 현상금을 내걸었다고 밝혔다.

유럽연합
(EU) 경찰기구인 유로폴도 최근 이그나토바를 중대 수배자로 지명하고 5,000유로(680만 원) 현상금을 내걸기도 했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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