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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웨이, 러시아 지사 정리한다 (2022-07-05)

63년 역사상 처음…7월 1일부터 철수 작업 돌입


암웨이가 7월 1일부터 러시아에서의 사업을 접는다고 발표했다. 암웨이가 해외시장에서 철수하는 것은 63년 역사상 처음이다. 

암웨이는 “이번 결정이 가슴 아픈 것은 암웨이가 모두를 위한 경제적 기회를 제공한다는 우리의 믿음 때문”이라면서도 “모든 제반을 고려한 결과 경제적, 기술적, 조직적, 운영적 상황으로 인해 러시아에서 사업을 운영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또 “7월 1일부터 사업을 책임감 있게 마무리할 것이고, 이 결정에 의해 영향을 받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계약과 법적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암웨이는 10대 시장 중 한 곳인 러시아에서 17년 동안 사업을 이어왔으며 20만 명의 사업자들과 함께 2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하지만 지난 3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세계적인 비난이 쏟아지자 암웨이는 러시아의 제품 유통을 중단하고 현지에서의 사업 운영을 중단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암웨이의 대변인은 “러시아의 매출과 직원의 수가 줄어드는 상황이었고, 현재 모든 사업자들에게 계약 해지 통보를 했으며 모든 법적·계약 의무를 이행하는 준비 단계에 있다”며 “몇 달 정도가 소요되겠지만 이 단계를 거치고 나면 러시아에서 공식적으로 철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암웨이 외에도 월풀(Warlpool), 제너럴모터스(General Motors), 포드(Ford) 등의 회사들이 러시아에서 사업을 일시중단하거나 아예 철수했다.

 

탁예슬 기자stellayta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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