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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퓨어 프로젝트, 나눔 활동 늘린다
해피빈과 업무협약 맺고 첫 번째 나눔 실천
(주)리브퓨어코리아(대표이사 우진희)가 재단법인 해피빈과 공식 업무협약을 맺고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에 다양한 나눔 활동을 확장한다고 7월 5일 밝혔다.
업무협약 후 첫 번째 나눔 활동으로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와 소외계층 아이들의 영양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위해 7월 4일 도시락 비용과 어린이 영양제 프로바이오틱스 키즈포이뮨을 후원했다. 이날 나눔 활동에는 리브퓨어 기부 후원회의 박명춘 회장과 정숙현 부회장이 함께했다.
따뜻한 하루의 김광일 대표는 “코로나 이후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적절한 영양의 식사를 못하는 아이들을 위한 이번 지원에 감사하다”며 “지원금은 강화도와 완도 아이들에게 지체없이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리브퓨어 후원회 박명춘 후원회장은 “회사가 하는 나눔 활동을 더욱 열정적으로 홍보하고 알려서 지금보다 더 많은 인원이 좋은 일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리브퓨어 프로젝트는 회원들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자투리 수당·급여를 매월 기부하는 프로그램으로, 신청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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