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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서버 둔 코인 범죄’ 사라질까? (2022-07-06 13:06)
한동훈 장관 뉴욕남부검찰청 찾아 코인 범죄 공조키로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7월 5일 뉴욕남부연방검찰청을 방문해 가상화폐, 금융 등과 관련된 범죄에 한미 양측이 공조하기로 했다.
한 장관은 이날 안드레아 그리스울드 수석법률고문과 스캇 하트만 증권금융범죄수사단장을 만나 증권과 금융범죄, 화이트칼라 범죄 대응에 특화된 전문 수사기관, 특히 서울남부지방 검찰청과 뉴욕남부연방검찰청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여기에 가상자산 관련 범죄와 국제적인 부정부패범죄에 관한 대응력 강화를 위해 공조수사 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협조를 하기로 했다.
법무부 관계자는 “현재 한미 양국 검찰에서 수사 중인 가상화폐 사건 관련하여, 미 연방검찰이 확보한 수사자료를 신속히 공유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실질적인 공조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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