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티비코리아의 이익보다 사업자의 이익을 먼저”
한국인의 단짝 ‘커피’ 알고 마셔야 건강해진다
한국인의 카페인 사랑은 유독 남다르다. 우리나라 국민 1인당 1년에 500잔이 넘는 커피를 마실 정도라고 한다. 한국인이라면 하루에 한 잔은 꼭 마시는 커피는 맛과 향은 기본이고, 요즘에는 건강을 챙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몸에 좋은 다양한 성분이 들어간 제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커피는 알고 마시면 그 풍미는 더욱 깊어진다.
우리의 건강과 밀접한 커피
커피와 건강에 관한 연구가 수두룩하게 나오고 있음에도 여전히 몸에 해로운 음료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반면 차는 건강에 좋다고 인식한다. 왜냐하면, 차에 함유된 폴리페놀의 항산화 작용이 잘 알려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알고 보면 커피는 건강에 이로운 점이 많다. 우선 집중력 강화에 좋다. 카페인은 인체 대사활동을 활발하게 하여 집중력을 높이고 단기적인 기억력 강화와 알츠하이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커피는 운동능력을 향상 시키고 근육 피로 해소에도 좋다. 커피의 카페인은 지방조직의 분해를 촉진하여 지방을 에너지가 되는 당으로 바꿔주는 데 도움을 주므로 운동 지속 시간을 연장해준다. 또 이뇨 작용으로 인해 운동 후 근육에 쌓인 불필요한 물질을 빠르게 배설하게 도와준다.
커피가 가진 쓴맛과 신맛은 정신적 스트레스를 가볍게 해주기도 한다. 커피 가루, 레몬오일, 증류수를 이용해 이완됐을 때의 뇌파인 알파파를 비교했더니, 커피향이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고 한다. 커피를 마시면 기분이 좋아지게 하는 뇌의 호르몬인 도파민이 나오는 것을 촉진하여 우울증을 막아 주고, 잘 웃게 된다.
닥터큐민 칼로카페에 들어간 원재료 도대체 뭘까?
최근 시중의 커피 제품은 맛, 향, 다이어트, 건강 등 여러 가지 강조 포인트를 내세워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고 있다. 그러나 찾아보지 않는 이상 해당 성분의 이름만 보고 어디에 도움이 되고, 어떤 사람들에게 적합한 제품인지 알기란 쉽지가 않다. 닥터큐민 칼로카페에 주로 포함되는 원재료들을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다.
우선 와일드(아프리칸)망고 종자추출물은 서아프리카에서 자라는 나무의 열매 추출물로,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풍부하고 특히 식욕 억제와 지방분해를 돕는 성분이 포함돼 있음이 각종 연구를 통해 알려져 있다. 이미 지난 수년간 미국, 서유럽, 호주 등지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
와일드망고는 덥고 습기가 많은 지역에서 자생하는데, 오래전부터 아프리카 원주민들의 영양공급원으로 활용돼 왔다. 특히 와일드망고의 독특한 점은 과육이 아닌 씨앗이 주목을 받고 있다는 점인데, 와일드망고 종자(씨앗)에는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은 옥수수 전분을 가공해 만들어지는 수용성 식이섬유다. 인간의 소화효소로 분해되지 않아 식후 혈당상승 억제·혈중 중성지질 개선·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에 활용되고 있다.
말토덱스트린과 달리 칼로리를 지니지 않고, 혈당수치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섬유의 이점은 그대로 제공한다. 여기에 장내에서 탄수화물의 흡수를 저해해 지방으로 축적되는 것을 방해한다. 현대인들은 업무로 인해 음식을 많이 먹고도 운동을 하지 않아 에너지로 쓰이고 남은 지질이 혈중에 쌓여 지방조직에 저장되기 쉽다. 혈중 지질이 계속해서 누적될 경우 동맥경화와 같은 질병 발생의 원인으로 발전할 수 있다.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은 혈중 중성지질개선 기능성 역시 인정받은 만큼 혈중 지질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인큐텐 닥터큐민 칼로카페
인큐텐에서 엄선한 블렌딩 공법을 적용해 탄생한 제품으로, 베트남,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브라질 고급원두를 사용해 깊고 조화로운 풍미를 자랑한다. 또한, 일반 추출 방법인 고온고압의 열처리를 하지 않는 냉동 농축 방법으로 커피맛의 차별화를 뒀다. 특히 아프리칸망고추출물,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등의 성분을 함유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여기에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의 커큐민 수용화 기술이 적용된 수용성 텐큐민G플러스를 첨가했으며, 특별한 향과 맛은 물론 건강과 영양까지 중요시하는 현대인들에게 제격이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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