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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트레이드 코인클럽’ 폰지 사기 발표 (2022-11-10)

국내에서도 피해자 양산…모집책 6명 검찰 송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지난 114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전 세계 10만 명 이상의 투자자를 속인 트레이드 코인클럽(Trade Coin Club) 폰지 사기에 연루된 혐의로 4명을 기소했다고 밝혔다.

SEC
는 두버 토레스 브라가, 조프 파라다이스, 켈레오나니 아카나 테일러, 조나단 테트레오 등 4명이 전 세계 10만 명 이상의 투자자로부터 당시 29,500만 달러(4,162억 원) 상당의 비트코인 82,000개 이상을 모금한 사기 암호화폐 폰지 사기극인 트레이드 코인클럽에 연루됐다고 발표했다.

SEC
의 발표에 따르면 두버 토레스 브라가가 트레이드 코인클럽을 만들고 통제했으며, 다단계판매 방식의 프로그램으로 투자자들에게 암호 자산 거래 봇으로 추정되는 거래 활동으로부터 매일 최소 0.35%의 수익을 약속했다.

SEC
는 이 폰지 사기극이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운영되었다고 언급하면서 브라가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투자자금을 빼돌렸으며 파라다이스, 테일러, 테트레오를 포함한 전 세계 트레이드 코인클럽 프로모터 네트워크에 지불하기 위해 투자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 “시장이 공정하고 안전할 수 있도록 블록체인 추적과 분석 도구를 지속적으로 활용해 증권사기를 저지른 개인을 추적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 트레이드 코인클럽은 지난 2017년 국내에 들어와 투자자를 모집했으며, 많은 피해자를 양산했다. 이에 피해자들이 단체로 국내 모집책 6명을 지난 20201월 고소했으며, 현재 검찰에 송치된 상태다.

 

김선호 기자ezang5@naver.com

※ 저작권자 ⓒ 한국마케팅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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