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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그룹, 창립 30주년 맞아

맞춤형 화장품 사업 강화 및 AI 등 디지털 전환 강조

  • (2022-11-15 17:49)



글로벌 화장품
·건강기능식품의약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그룹(회장 이경수)이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코스맥스그룹은 디지털 플랫폼, 맞춤형 화장품을 중심으로 뷰티&헬스 ODM 시장의 새 지평을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병만 코스맥스 대표는 창립기념일을 앞둔 지난
11일 임직원들에게 "앞으로의 화장품 시장은 과거 30년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빠르게 변화할 것"이라며 "판을 바꿔야 코스맥스가 미래 30년을 선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그러면서 맞춤형 화장품 시장을 선점할 것을 주문했다
. 코스맥스는 올해 CJ온스타일과 협업한 맞춤형 샴푸를 선보이면서 맞춤형 화장품 생산의 초석을 다졌다.

코스맥스는 내년부터 맞춤형 화장품 생산을 확대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 이에 따라 맞춤형 생산하는 제형도 현재 샴푸에서 향후 에센스, 크림 등 비롯해 기초 화장품으로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디지털 전환에도 박차를 가한다
. 코스맥스는 실제 제품 소비자에 대한 빅데이터 확보에 집중한다. 이를 다시 내부 데이터와 연계해 고객사에게 혁신 상품을 제안하는 선순환 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이 대표는
"경기도 화성의 작은 공장에서 태동한 코스맥스가 30년이 지난 지금 글로벌은 물론 디지털까지 영역을 넓히는 명실상부 톱 ODM 기업으로 거듭난 것은 임직원 모두의 헌신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앞으로 여러분이 바꿔 나갈 시장에서 세상에 없던 제품이 등장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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