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티비코리아의 이익보다 사업자의 이익을 먼저”
굿바이 코로나 웰컴투 애터미!
글로벌 애터미 패밀리 한국 방문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애터미 글로벌 회원들의 한국 방문이 재개됐다.
지난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미국, 캐나다, 호주, 필리핀, 대만, 인도, 영국 7개국 애터미 회원 299명은 애터미파크와 콜마비앤에이치, 애터미 익산 센터 방문, 석세스아카데미 참가를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이번 ‘2022 Atomy Success Tour in Korea’를 위해 방문한 글로벌 애터미 회원들은 11월 15일 충남 공주 애터미파크 방문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둘째 날인 11월 16일에는 콜마비앤에이치와 애터미 익산 센터 투어에 나섰다.
한국콜마와 한국원자력 연구소가 결합한 콜마비앤에이치는 국내 화장품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애터미의 시그니처 제품인 헤모힘과 화장품을 생산하는 최대 협력사이다. 글로벌 회원들은 콜마비앤에이치의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제조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높은 관심과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콜마비앤에이치가 보유한 특허와 개별인정을 소개할때는 감탄사가 터져나왔다.
익산 센터는 애터미의 1호 센터로 박정수 임페리얼마스터가 지난해 건물을 통째로 매입해 명실상부한 애터미 최고 센터로 자리 잡았다. 현재 익산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최규정 크라운마스터는 글로벌 애터미 회원들에게 “처음으로 박한길 회장님의 강의를 들었을 때 대부분 사람은 믿지 못하고 떠났지만, 끝까지 남았던 사람들이 지금의 애터미를 만들었다”며 “여러분도 이번 방문으로 애터미의 참모습을 느낀다면 각자의 나라에서 성공을 거둘 것”이라고 강조했다.
11월 17일에는 오롯이 한국의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롯데타워 관광과 명동 쇼핑에 나섰고 저녁에는 난타 공연을 즐겼다.
마지막 날인 11월 18일에는 이번 방문의 클라이맥스인 ‘2022년 11월 애터미 석세스아카데미’ 참관이 이뤄졌다. 글로벌 애터미 회원들은 애터미오롯의 거대한 규모와 현장을 가득 채운 회원들의 열기에 뜨거운 감동을 받았다.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코로나19로 많은 나라가 빗장을 걸었다. 이처럼 어려운 시기에도 애터미는 현재 아시아(일본, 중국, 대만, 인도, 우즈베키스탄, 몽골 등)와 북미(미국, 캐나다), 유럽(터키, 영국 등), 중남미(멕시코, 콜롬비아, 브라질) 등에 해외법인을 설립했다. 이제 많은 나라가 걸어두었던 빗장을 열고 있다. 닫혔던 하늘길도 다시 열렸다. 앞으로 더욱 많은 애터미 글로벌 회원들의 방문이 기대된다.
Mini interview - <대만> 리빠우민 스타마스터
“로열 리더스클럽 멤버 꿈꿔요”
리빠우민 스타마스터는 애터미를 만나고 한국을 10번 이상 방문했다. 친구의 소개로 우연히 사용해본 애터미 화장품이 그의 인생을 완전히 바꿔 놓았기 때문이다. 처음에 자신이 사용하는 화장품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궁금해서 한국을 방문했지만, 이제는 직급 도전이라는 동기 부여로 한국을 방문한다.
“외모에 관심이 많았어요. 어느날 한국 친구가 애터미 화장품 6종 세트를 선물해줬는데 사용한 후부터 사람들이 외모가 달라졌다고 칭찬을 하더라고요. 처음에는 이렇게 좋은 제품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싶어서 한국을 방문하게 됐어요.”
첫 한국 방문에서 콜마비앤에이치를 견학하고 우수한 품질과 너무 싼 가격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후 바로 애터미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막상 사업을 시작해보니 걱정과 달리 대만에서 애터미 제품은 이미 유명세를 타고 있었다. 코로나19로 지난 2년 동안 잠깐 힘들었지만, 대만에서의 사업은 탄탄대로였다.
“애터미 치약, 칫솔, 화장품은 대만에서도 유명해요. 그리고 대만 애터미에서 판매하는 파스, 티슈, 마스크도 인기를 누리고 있어요. 코로나19로 사업이 잠시 주춤했지만, 이번 한국 방문을 계기로 다시 마음을 다잡고 로열 리더스클럽 멤버가 되기 위해 앞만 보고 달려나갈 것입니다. 한국은 방문할 때마다 느낌이 달라요. 기회가 주어진다면 계속 방문하고 싶습니다.”
Mini interview - <필리핀> 로레인 베이어 샤론로즈마스터
바기오에서도 애터미 인기
바기오는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가 속해있는 루손섬 중서부 벵겟 군에 있는 도시다. 소나무로 덮인 해발 1,500m의 구릉 지대에 자리 잡고 있어 사시사철 서늘하고 쾌적해 필리핀의 여름 휴양지로 유명하다. 애터미 바기오캡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로레인 베이어 샤론로즈마스터에게 이번 한국 방문은 너무 흥미롭고 행복한 경험으로 가득찼다.
“필리핀은 K팝, K드라마 등의 인기가 엄청나요. 한국과 관련된 것이라면 어떤 것이든 관심을 갖고 열광하죠. 저도 처음에 어머니가 애터미를 소개했을 때 관심이 없다가 한국 직접판매기업이란 얘기에 귀를 기울이게 됐죠.”
현재 두 아이의 엄마인 로레인 베이어 샤론로즈마스터는 대학에서 회계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관공서, 학교, 의류 도매 등에서 일을 했지만, 성취감이나 경제적 만족감을 얻을 수 없었다. 그러다 2017년 애터미를 만났다. 바기오는 필리핀의 대표적인 여름 휴양지인 만큼 공항, 도로, 철도에 수많은 호텔, 별장 등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수많은 사람이 모여든다. 여기에서 한국과 관련된 물건을 판매한다면 충분히 성공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바기오는 필리핀 사람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에요. 사시사철 관광객이 넘쳐나죠. 제가 애터미 제품을 사용해보고 품질, 가격 경쟁력에서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열심히 하다 보니 이제 바기오에서 애터미를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이번 한국 방문을 계기로 임페리얼마스터에 도전하려 합니다.”
최민호 기자fmnews@f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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