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티비코리아의 이익보다 사업자의 이익을 먼저”
매니스 반전의 아이콘, 크리스마스에 일어난 기적
매니스 한란(寒蘭) 오정은 블루 다이아몬드
매니스는 지난 2019년 창립한 후 해마다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는 기업 중 한 곳이다. 고공행진의 주역 중 한 명인 한란 오정은 블루 다이아몬드는 매니스의 성장 배경으로 보통사람들도 성공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시스템, 그리고 그룹과 라인이 달라도 모든 사업자가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해 사업에 임하고 있다는 점을 꼽는다.
오정은 사업자는 최근 블루 다이아몬드라는 직급을 달성하면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그야말로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다. 사실 주변 파트너들은 그녀가 이 직급을 달성하리라곤 상상도 못 했다. 그도 그럴 것이 계속되는 코로나19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대외적인 문제는 네트워크마케팅 사업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고, 뚜렷한 실적을 거두기에는 최악의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정은이라는 이름 앞에 따라붙는 한란(寒蘭)이라는 말에서도 알 수 있듯이, 추울 때 꽃이 피는 청초하고 우아한 한란처럼 그녀는 어려운 환경을 딛고 남들과는 다른 사업수완으로 블루 다이아몬드 직급을 달성했다.
매니스의 직급 블루 다이아몬드는 최고직급인 글로벌 다이아몬드에 오르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마지막 관문이다. 이 말은 오정은 사업자가 최고직급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녀는 이번 인터뷰를 통해 매니스 창립 4주년을 맞는 2023년 3월 글로벌 다이아몬드 직급에 오르겠다는 의지를 드러내면서, 또 한 번 이변을 연출하겠다고 밝혔다. 이제 막 푸른빛 꽃봉으로 부풀어 오른 한란 오정은 블루 다이아몬드는 매니스 창립 4주년까지 남은 기간 동안 100일의 기적을 보여줄 수 있을까?
Q. 블루 다이아몬드로 승급했다는 좋은 소식을 들었습니다. 소감이 어떠신지요?
매니스의 최고직급 글로벌 다이아몬드(이하 GD)를 바로 앞둔 블루 다이아몬드(이하 BD)로 승급하게 됐습니다.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또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언제나 함께해준 전국의 파트너들과 매니스인들의 질 높은 삶을 위해 애쓰는 회사 임직원분들, 매니스 자문위원님 그리고 사업자들의 롤모델이자 1번 사업자이신 초진 박숙자 사장님을 비롯한 선배 사업자님들께 이 영광을 돌립니다.
또한, 프로모션을 달성해 회사로부터 멋진 화이트 색상의 벤츠를 받았는데, 차에 올라타 도로 위를 달릴 때마다 매니스 김진락 대표이사님의 깊은 배려심을 느낄 수 있어 뜻깊은 선물을 받은 기분입니다. 매니스인들의 편안한 사업을 위해 항상 고민하는 김진락 대표이사님께 감사드립니다.
Q. 새로운 직급을 달성하면서 달라진 게 있다면 무엇입니까?
BD 직급을 가기 전에는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나의 승급이 곧 파트너의 승급이다’ 그래서 그동안의 시간들은 내가 속해 있는 우리 조직의 파트너들에게만 충실했던 순간들로 채워졌습니다. 그렇게 매니스의 특화된 시스템 안에서 충실한 결속력을 바탕으로 멋지게 그리고 화려한 승급식을 했음에도 마음이 헛헛하고, 또 알 수 없는 이상한 감정이 들었습니다. 승급에 대한 기쁨은 그날뿐이었고, 커다란 중압감으로 어깨가 무거웠습니다. 한 달 내내 ‘도대체 이 감정이 무엇일까?’하고 고민하게 됐지요.
그러나 곧 알았습니다. 그것은 상위직급자로서 담당해야 할 책임감과 중압감이었다는 것을. 이제 소속 그룹뿐만 아니라 매니스인 전체의 성장을 위한 역할이 부여된 것입니다. 이것을 깨달은 뒤로는 나 자신과 그룹을 살피는 미시적인 관점에서 서울팰리스 책임자로서의 임무 그리고 서울을 넘어서 매니스인 전체를 위한 그 어떤 역할도 더욱 충실하게 하면서 거시적으로 사업에 임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난 뒤에는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또, BD 직급을 달성함으로써 경제적 자유와 시간적 자유를 얻게 되었지만, 이것은 함께 뛰고 있는 동료들을 위해 잠시 반납하려고 합니다. 아직 그분들이 이 자리에 오지 않았으니까요. 같이 웃고, 같이 울던 나의 매니스 동료들과 함께 서야죠(웃음). 그분들이 BD 직급을 달성하기까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 매니스인은 특별하니까요.
Q. 작년 말, 다이렉트셀링을 통해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지요. 당시 후발주자인 서울팰리스가 매출 선두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지금의 서울팰리스의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만약 분위기가 상승세라면, 그 원동력은 무엇입니까?
코로나19로 인해 네트워크마케팅 업계뿐만 아니라 모든 산업이 전반적으로 억눌렸던 시기였고, 또한 위기였습니다. 매니스 역시 팬데믹으로 인한 어려움이 있었지만, 오히려 이것을 기회로 삼아 서울 사무실을 분산했고, 이를 통해 시스템을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유지하면서 오히려 외연을 더 넓히는 시기가 됐습니다.
특히 서울 지역은 매니스의 바로미터라고 생각했기에 더 세밀한 시스템을 적용한 결과, 조직은 작년보다 더 크고 단단해졌으며, 매출은 작년 2021년 초 월 1억 원대에서 지금은 월 7~8억 원 수준까지 약 700% 이상 성장했습니다. 가까운 시일 내에 월매출 10억 원을 돌파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고, 서울의 성장이 매니스 전체의 본격 성장 시대를 열어가는 데 주도적 역할을 담당할 것입니다.
Q. 작년에 목표하셨던 것은 무엇이고, 1년이 지난 현재 이뤄내신 것이 있다면 말씀해주십시오.
올해 서울팰리스의 매출 10억 원 달성이라는 서울팰리스 책임자로서의 목표와 다이아몬드, BD 승급이라는 개인으로서의 목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2022년을 맞이하면서 계획했던 것들이 실제로 가시화됐지요.
다이아몬드, BD 직급을 달성하겠다는 개인적 목표는 처음 계획했던 것보다 2개월 더 빠르게 달성했는데, 이제 파트너들의 승급이라는 목표만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파트너들의 승급을 위해 보다 더 촘촘하고 체계적인 트레이닝과 시스템을 적용해 ‘사람 중심을 바탕으로, 함께 하나 되어 다 같이 잘 살자, 정직하고 신뢰할 수 있는 깨끗한 부자(청부, 淸富)’라는 매니스의 경영목표이자 창립 이념을 실현하고 싶습니다.
Q. 올해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남은 한 해를 어떻게 마무리하실 것인지, 또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말씀해주십시오.
2023년 3월은 매니스 창립 4주년을 맞는 시기입니다. 사업자와 회사가 동반 성장하겠다는 마음으로 이때까지 최고직급인 GD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BD 직급 달성 후 5개월 만에 최단기 최고직급 도전을 하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최고직급은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도, 도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갈 수 있고, 누구나 할 수 있는 자리라는 것을 증명해 보이고 싶습니다. 그래서 모두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희망을 주고 싶습니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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