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 2023년 첫 석세스아카데미

全球同步(전구동보),重振旗鼓(중진기고) 외치다

(2023-01-20 10:29)

애터미가 올 한해 전구동보의 자세로 중진기고 한다. 애터미는 지난 1월 13일 애터미파크 드림홀과 애터미오롯 비전홀을 비롯해 서울과 부산, 인천과 대구, 변산 등 전국 7개 장소에서 동시에 석세스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2023년 애터미의 첫 석세스아카데미에는 전국에서 1만 5,000여 명, 22개 해외법인 1,000여 명 등 1만 6,000여 명이 오프라인으로 참가했다. 또한 전 세계에서 온라인으로 2만 여명이 지켜보는 등 글로벌 네트워크 마케팅 기업 애터미를 뽐냈다.

이날 애터미에서는 로열마스터 2명을 비롯해 스타마스터 28명 등 총 1,807명의 승급자가 탄생하며 2023년 한 해를 다시 한 번 뜨겁게 달구기 위한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다. 애터미는 해외 참관자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 총 10개 국어로 통역했다.

임직원, 중진기고 퍼포먼스
계묘년 첫 석세스아카데미에서 애터미는 전 임직원이 총동원되어 퍼포먼스를 펼쳤다. 오프닝 공연이 끝나고 비전홀은 암전되며 대북 소리가 울려 퍼졌다. 잠시 후, 박한길 애터미 회장의 힘찬 목소리가 비전홀을 쩌렁쩌렁하게 울렸다. ‘북을 크게 울려라, 깃발을 높이 세워라’는 박 회장의 외침에 이어 애터미 전 직원이 애터미와 해외 법인을 상징하는 깃발을 높이 휘날리며 장내에 나타났다. 무대 위에도 장군과 무사 복장을 한 임직원들이 박 회장의 ‘중진기고 전구동보’라는 구령에 맞춰 일사불란하게 애터미 깃발을 힘차게 휘둘렀다. 애터미 관계자는 퍼포먼스에 대해 “팬데믹의 종료와 함께 회원들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해 전 임직원이 열과 성을 다하겠다는 의미”라며 “올해를 기점으로 회원들 모두가 지구상 어디에서나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본사와 해외법인의 보조를 일치시켜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원 교육 시스템 업그레이드
ACTS 프로젝트(Atomy Collaboration Total System)와 함께 올해 애터미는 회원 교육 시스템을 한층 더 효율적이고 강력하게 업그레이드 한다. 김경희 애터미 이사는 “올해 ‘고 세일즈마스터 캠프’ 등 새로운 회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시행된다”며 “2023년에는 보다 체계적으로 리더 사업자 육성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하고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 세일즈 마스터 캠프는 올해 처음 선보이는 성공 시스템으로 애터미 초기 사업자가 성공자의 첫 단계인 세일즈마스터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과정이다. 총 8주간 진행되며 애터미 사업 현장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애터미 사업에 대한 다양한 질문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와 함께 작년부터 진행되었던 ABR 코스와 애터미 비즈니스 스쿨(ABS) 역시 각각 ABI(Atomy Business Invitation)와 ABC(Atomy Business Camp)로 리뉴얼되어 소비자들에게 애터미 제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강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애터미 매스티지 시간에는 애터미 꿀잠 3종 세트 ‘꿀잠 락티움’과 ‘아로마 에센셜 오일’이 소개됐다. 꿀잠 락티움은 식약처에서 인정한 수면에 도움을 주는 성분인 ‘락티움’이 함유되어 있어 수면의 질을 상승하고 스트레스 호르몬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여기에 ‘아로마 에센셜 오일’을 활용해 아로마테라피를 하면 긴장을 이완해줘 더욱 편안한 숙면을 취하는 효과가 있다.

ACTS 프로젝트로 전 세계를 아우른다
박한길 애터미 회장은 “다시 열린 하늘길을 따라 글로벌로 나아가자”고 외쳤다. 그는 3년 간의 팬데믹 동안 네트워크마케팅은 무한한 가능성의 온라인을 포섭했지만 오프라인이라는 기본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말했다. 박회장은 “그동안 온라인 미팅을 주로 했다면 올해부터는 ACTS 프로젝트를 통해 애터미와 리더 사업자가 팀을 이뤄 글로벌 애터미를 펼쳐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ACTS 프로젝트는 애터미와 애터미 대표 사업자들이 전 세계 세미나를 순방하며 글로벌 회원들을 만나고 직강을 하는 등 글로벌 애터미를 본격화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ACTS 프로젝트의 활성화를 위해 박한길 회장이 직접 나선다. 박 회장은 올해 1월부터 인도네시아, 태국, 캄보디아를 방문하기 시작하여 매달 미주, 유럽, 아시아 등 해외 세미나 현장을 찾아 해외 회원들을 만날 예정이다.

박한길 회장의 해외 투어와 함께 해외 회원의 한국 투어도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이현우 애터미 해외사업부 전무는 “애터미 리더 사업자들이 작년 10월부터 미주,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해외 법인 석세스 아카데미 방문을 통해 회원들을 만나고 열정적인 강의를 하고 있다”고 전한 뒤 “올해 해외 회원의 한국 방문이 본격화되고, 리더 회원들의 글로벌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ACTS 프로젝트는 성공리에 정착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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