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에 면역력 약화? 홍삼의 힘을 빌려보자

(2023-01-20 10:31)

올해 겨울은 유독 포근한 날씨와 강추위가 반복되고 있다. 이처럼 겨울철 급격한 온도차는 우리 몸의 면역력을 떨어트리고 건강을 해칠 우려가 크다. 면역력이 약해지면 가벼운 감기에도 우리 몸은 견디지 못한다. 최근에는 코로나19 확진자와 독감 환자 수가 늘어나면서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 우려도 커지고 있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보통 체온이 1도 내려가면 면역력이 30~40% 정도 떨어진다고 알려져 있다. 요즘처럼 영상의 날씨와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혹한의 추위가 반복되면 면역력이 저하되기 쉽다. 이럴 때일수록 면역력을 강화해야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다. 2023년 계묘년 새해에도 피로 해소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홍삼의 힘을 빌려보자.

건강관리 국가대표
홍삼은 예로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건강을 위한 식품으로 많은 인기를 끌어왔다. 그리고 2002년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에 따라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형성되면서 홍삼은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지난해 식약처가 발표한 ‘2021년 국내 식품산업 생산실적’에 따르면, 홍삼은 6,153억 원으로 고시형 제품 1위를 차지했다. 비록 개별인정형(6,388억 원)에 밀리기는 했지만, 단일 품목군에서는 여전히 압도적인 생산액과 점유율을 보인다.

식약처에서 면역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로 인정한 원료는 약 20개에 이른다. 그러나 홍삼의 인기는 굳건하다. 홍삼은 6년근 인삼을 수증기로 쪄서 말리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사포닌, 홍삼다당체, 아미노당, 미네랄 등 다양한 유효성분이 조화를 이뤄 피로 개선은 물론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6대 기능성 인정받은 K-건강기능식품
홍삼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친숙한 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으로 꼽히며 오랫동안 사랑받아 왔다. 코로나19 이후 면역력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제품들이 쏟아져 나왔지만, 시장에서 홍삼의 영향력은 여전히 막강하다. 홍삼이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베스트셀러로 오랜 기간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이유는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항산화, 기억력 개선,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 갱년기 여성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6대 기능성을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식약처로부터 6가지 기능성을 인정받았다는 것은 소비자에게는 신뢰를 주며, 판매업체에는 과대광고에 걸리지 않고도 다양한 홍보를 할 수 있는 장점으로 작용한다.

현재 시중에는 홍삼진액, 홍삼절편, 홍삼스틱, 홍삼환 등 다양한 홍삼 관련 건강기능식품이 출시되고 있다. 홍삼 제품의 종류가 다양한 만큼 제품의 품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준도 까다로워졌다. 헤아릴 사항이 너무 많다면 자신이 오랫동안 꾸준히 섭취할 수 있는 형태의 제품을 찾는 것이 현명하다.

매일 매일 피로할 틈 없는 활력 밸런스!

▲ 멜라루카인터내셔날코리아 - 데일리 밸런스 홍삼 스틱
‘데일리 밸런스 홍삼 스틱’은 특허받은 원료인 저온진공공법으로 제조한 홍삼농축액과 섭취를 용이하게 하기 위한 정제수 외의 다른 부원료 없이 홍삼 본연의 맛과 영양만을 전하는 제품으로 면역력 증진·피로 개선이 필요한 성인 누구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홍삼 특유의 쓴맛을 줄이고 영양을 지키기 위해 특허받은 원료 저온진공홍삼농축액이 함유됐으며, 사포닌 함량이 높은 국내산 6년근 홍삼을 사용했다.

저온진공홍삼농축액이란 홍삼을 증숙과 건조 과정을 통해 인체에 유용한 진세노사이드(사포닌) 함량이 높아지도록 가공한 것이다. 이를 통해 홍삼의 유효성분인 진세노사이드 13mg이 함유됐다. 간편하게 1일 1회 1포를 섭취하면 빠르게 몸에 활력을 부여해준다.

한편, 멜라루카인터내셔날코리아는 설을 맞아 1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데일리 밸런스 홍삼 스틱’ 2개 구매 시 30% 할인과 고급 선물용 케이스를 무료로 증정한다.

최민호 기자fmnews@f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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