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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 ‘원포원 착한가게’ 냄비받침 (2014-12-05 00:00)

사회적 기업 ‘터치포굿’과 ‘암웨이퀸’ 브랜드의 협업으로 탄생

 한국암웨이(대표이사 박세준)가 ‘업사이클 냄비받침’을 출시했다. 사회적 기업과 함께 공유가치창출(Creating Shared Value; CSV)을 이끄는 ‘원포원 착한가게’의 세번째 제품이다.
 업사이클 냄비받침은 터치포굿(재활용 가방 전문 쇼핑몰) 기업과 암웨이 브랜드인 암웨이퀸(Amway Queen)이 협업해 만들었다. 재사용이나 재활용보다 한층 발전된 그린 솔루션 개념인 업사이클링(Upcycling)은 쓰임을 다한 물건에 새로운 가치를 더해 기존과 전혀 다른 물건으로 만드는 것을 뜻한다. 버려지는 아크릴판(충격에 강하고, 알칼리에 강하다. 채광판, 조명 기구에 쓰인다)으로 만든 업사이클 냄비받침은 환경과 실용성을 모두 고려한 제품이다. 제작사인 터치포굿의 수익금은 환경재해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쓰일 계획이다. 한국암웨이의 수익금 역시 전액 사회에 환원될 예정이다.
 한국암웨이 ‘원포원 착한가게’는 1998년부터 중소기업과의 상생발전에 기여해온 ‘원포원 프로젝트’에 이어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원포원 착한가게는 ‘착한 소비’가 사회 환원으로 연결되는 선순환구조인 ‘굿 윌 사이클’을 실현하고 있다. 더불어 사회적 기업이 수출 교두보를 마련하는 데도 기여하고 있다.
 지난 2013년 론칭 당시에는 사회적 기업 ‘에코준컴퍼니’와 협업해 오리지널 그린컵을 출시하고, 판매 수익금으로 아프리카 우물파기 캠페인 기금을 적립했다. 올해 2014년 상반기에는 ‘대지를 위한 바느질’과 함께 오가닉 손수건을 출시하고, 판매 수익금으로 다문화 가정과 사회배려층의 결혼식 기금을 마련한 바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터치포굿 박미현 대표는 “폐기물이 새 생명을 얻는 업사이클링 과정처럼 원포원 착한가게 프로젝트 역시 사회적 기업과 소비자, 그리고 사회가 새로운 소비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업사이클 냄비받침이 터치포굿과 암웨이 브랜드간의 시너지를 창출하듯 더 많은 기업들이 사회적 기업과의 협업으로 공유가치를 창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는 이번 원포원 착한가게 세 번째 런칭에 대해 “지난 16년간 국내 중소기업과의 공유가치창출을 이끌어온 암웨이의 원포원은 ‘원포원 착한가게’ 프로젝트를 신설하며 사회적 기업과의 상생의 길을 열었다”며 “원포원 착한가게의 세 번째 제품을 통해 사회적 기업, 소비자가 함께 착한 소비를 실천하고, 사회를 위한 더 큰 공유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2월2일, 암웨이의 건강기능식품 및 비타민 브랜드 뉴트리라이트는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세상을 바꾼 발견, 뉴트리라이트’ 편을 공개했다.
 뉴트리라이트 창립 80주년을 맞아 특별 제작한 이번 영상 시리즈는 ‘식물, 토양, 농축, 더블엑스, 뉴트리라이트’ 총 5가지 테마로 구성돼 있다. ‘뉴트리라이트’ 편은 80주년 기념 영상의 대미를 장식할 피날레 영상으로, 뉴트리라이트라는 말의 최초 쓰임부터 세계적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세상에 나오기까지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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