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터미, 중국에서도 ‘절대품질, 절대가격’
멜라루카(Melaleuca)는 올여름 ‘IT 부트캠프’에 참가할 고등학생들의 지원을 받고 있다. 5일간의 워크숍 동안 학생들은 다양한 IT 도구를 사용하여 자신만의 스마트폰 앱을 만들고 대화형 웹 페이지를 구축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올해 캠프는 브리검 영 대학교 아이다호(Brigham Young University-Idaho)의 컴퓨터 정보 기술 교수인 네이선 버치(Nathan Birch)의 지휘 아래 진행된다. 버치는 이번주 내내 학생들이 자신의 앱과 웹 페이지를 개발하는 과정을 안내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들은 ‘C#, .NET’과 ‘iOS’와 같은 소프트웨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또 학생들은 멜라루카의 IT 책임자와 팀원들로부터 멘토십을 받게 되고, 멜라루카가 어떻게 기술을 사용하는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는다.
멜라루카 토드 소렌슨(Todd Sorenson) 최고정보책임자(CIO)는 “부트캠프는 학생들에게 정보기술 분야와 관련해 흥미롭고 의미 있는 기회에 대해 교육하고, 이들을 혁신의 리더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만들어졌다”며 “더 많은 학생들이 이 기회에 대해 대비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부트캠프는 7월 24일부터 7월 28일까지 아이다호 폴스에 있는 멜라루카 글로벌 본사에서 열린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오전 세션과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오후 세션이 진행되며 점심과 간식은 회사에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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