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티비코리아의 이익보다 사업자의 이익을 먼저”
에이본, 중남미에 ‘혁신센터’ 개설
에이본(Avon)은 중남미에서 글로벌 주력 제품의 연구와 혁신 작업이 집중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브라질 상파울루에 나투라(Natura) 혁신센터와 통합한 새로운 혁신센터를 개설한다는 계획. 루이스 스콧(Louise Scott) 에이본 R&D 및 지속가능성 책임자는 “에이본의 제품은 경쟁이 치열한 메이크업, 스킨케어 시장에서 선두주자”라며 “우리는 중남미 시장의 요구에 훨씬 더 적합한 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에이본과 나투라 간의 경험을 교류하고, 각 브랜드의 고유한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잠재력을 확장할 수 있도록 사업의 과정을 개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이렉트셀링뉴스 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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