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화에 앞서 지역 대표들의 포부를 밝힌다
中 흑룡강성, 펫산업 뜬다 (2023-11-06)
중국의 반려동물 시장은 코로나가 시작된 이후인 2020년을 기점으로 강한 성장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MZ세대의 반려동물 의존도가 날로 높아짐에 따라 MZ세대는 펫산업을 이끄는 주력군으로 부상했다.
2022년 중국 반려동물 산업 규모는 3,960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3.5% 성장하였고 2023년에는 4,456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최근 중국에서도 반려동물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고 아끼는 보호자가 점차적으로 많아지면서 ‘펫미족’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났다. 펫미족들은 반려동물을 위한 고급 제품, 고급 서비스 등에 지출을 아까지 않는 소비방식으로 펫산업이 중국 국내 소비시장의 신성장동력으로 급 부상하고 있다.
<코트라 1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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