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화에 앞서 지역 대표들의 포부를 밝힌다
암웨이 중국(Amway China)은 상하이에서 열린 제6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참석했다. 이날 암웨이 부스에서는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겨냥하기 위해 건강 및 웰니스 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했다.
유팡(Yu Fang) 암웨이 중국 사장은 “이번 박람회가 소비를 촉진하고 개방을 확대하는 효과적인 역할을 하고 있고, 이는 세계와 개발 기회를 공유하겠다는 중국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중국에 더 많은 투자를 할 수 있다는 암웨이의 자신감을 크게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일반 대중의 사고방식이 ‘치료’에서 ‘예방’으로 옮겨가면서 중국에서는 건강 및 웰니스 관련 소비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암웨이는 28년 전 중국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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