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화에 앞서 지역 대표들의 포부를 밝힌다
뉴스킨은 지난 11월 8일 ‘뉴스킨 중화혁신본부단지 2기(이하 GCIP 2기)’를 공식적으로 오픈했다. 이날 상하이와 펑셴구 관련 정부 부처 관계자, 전국 산업 협회, 소비자 협회, 50개 이상의 언론매체 등 200명 이상이 참석했다.
차오훙잉 중국외국인투자기업협회 상근부회장은 “글로벌 경제 통합이 가속화됨에 따라 외자기업은 중국에서 끊임없이 발전하고 성장하여 중국 시장에 중요한 혁신 동력과 발전 활력을 가져오고 있다”며 중국 시장에서 외자기업의 역할을 강조했다.
GCIP 2기는 상하이 펑셴구의 미용 및 건강 산업 클러스터인 ‘동방메이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펑셴은 상하이의 선진 제조 운송 지역으로 건강, 뷰티에 관한 견고한 개발환경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GCIP 2기는 스킨케어 제품의 생산에 중점을 두고, 연구개발, 제품 전시, 방문 및 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계획, 일정 관리, 의사 결정 등을 사람에 의존하는 전통적인 생산 운영 모델이 아닌, 사물 인터넷 정보 시스템을 사용한 공급, 생산, 판매를 통해 신속하고 개인화된 제품 공급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뉴스킨 차이나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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