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티비코리아의 이익보다 사업자의 이익을 먼저”
QNET, 2021 DSAM 우수 기업가상 수상
고품질 제품 공급 및 제품 개발 노력 공로
말레이시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전자상거래 기반 직접판매기업 QNET이 ‘2021 말레이시아 직접판매협회(DSAM) 우수 기업가상’을 수상했다.
QNET은 말레이시아 QI그룹의 주력사업체로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글로벌 위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고품질 제품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지속적인 제품 개발에 노력한 공로로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QNET의 말루 칼루자(Malou Caluza) 대표는 “지난 2년간 진행한 컨벤션처럼 완전 디지털 형식의 기술 혁신과 시기적절한 마케팅 피벗이 지난 한 해 동안 직판업계가 보여준 회복력에 기여하는 결정적인 요소였다. 하지만 직접판매는 다른 어떤 요소보다도 사람과 공동체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사업이다”라며 “우리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술적인 도전을 극복하고 규범을 변화시키는 사업자들의 열정과 추진력이 없었다면 오늘 이 자리에 설 수 없었을 것이다. 이 상을 통해 우리 사업자들이 인정을 받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고 말레이시아 직판협회가 소중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게 해줘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말루 칼루자 대표는 직접판매세계연맹(WFDSA)의 최신 매출 보고서에서 드러났듯이 디지털 전환과 진화하는 마케팅 노력이 업계에서는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말레이시아는 지난 2019년부터 2020년 사이에 전년 대비 매출 증가율이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로 15.8%의 성장률을 보였으며, 말레이시아 전역에 400만 명 이상 사업자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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