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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노인과 다단계
<노인과 바다>의 주인공 산티아고는 홀로 조각배를 타고 망망대해로 나가 청새치와 대결한다. 요샛말로 독거노인인 산티아고는 사회로부터도 공동체로부터도 고립돼 누구와도 정서적 연결이 없는 상태다. 바다에서도 그는 늘 혼자 싸우지만 완전히 고립된 존재는 아니다. 그를 현실 세계에 붙들어 두는 끈이기도 한 소년 마놀린이 있기 때문이다.인간은 늙어가...
202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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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오후> 개와 늑대의 시간
북미 인디언들은 사냥을 마치고 돌아올 때면 항상 긴장의 끈을 놓지 못했다고 한다. 저 멀리서 다가오는 짐승이 내가 키우는 충직한 개인지, 나와 가축을 노리는 늑대인지 어스름한 상태에서는 분간이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것을 개와 늑대의 시간이라고도 한다. 지금의 다단계산업도 어쩐지 그 어스름 속에 있는 듯하다. 저 멀리 보이는 것은 새로운 희망일까? 아니면 또 다...
202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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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사칼럼> 부실한 직장 내 괴롭힘 조사 큰 리스크 될 수 있어
직장 내 괴롭힘 금지 제도가 시행된 이후, 대부분의 사업장은 관련 규정과 신고 채널을 갖추는 등 외형적인 제도는 준비한 경우가 많다. 과거에는 특정 행위가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하는지가 핵심 쟁점이었다면, 최근에는 사용자가 신고를 접수한 이후 어떠한 방식으로 조사를 진행했는지가 새로운 법적 분쟁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직장 내 괴롭힘 조사의무와 보호조치의 ...
202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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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보상플랜을 바꾸고 싶어서 바꾸나”
“보상플랜을 바꾸고 싶어서 바꾸나”중소 국내 업체들이 보상플랜을 자주 바꿔서 사업자들에게 외면 받는다는 지적에 외부에서 리더사업자가 들어오면 자기들이 먼저 바꾸자고 한다며…“요즘 웹툰이 재밌던데, 다단계 웹툰은 안나오나?”업계의 한 관계자는 웹툰을 즐겨보고 있는데, 다단계판매에 대한 내용도 나오면 좋을 것 같다며…“소문이라도 돌아서 감사하네”몇 년 전 폐업한 ...
202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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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그늘을 비추는 빛
202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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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매력이 넘치는 홍콩으로!
아시아 국제 도시 홍콩은 동서양의 문화가 융합된 다채로운 매력을 바탕으로 기업 행사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제공한다. 홍콩을 선택하면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의 성공적인 기업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
202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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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나눔의 힘이 기업의 힘이다
최근 약 10년간 업계가 정체하면서 사회 공헌 활동 또한 저조해지는 측면이 없지 않았다. 기업으로서는 이익이 나야 사회를 돌볼 여력도 생기므로, 불황이 지속된다는 것은 사회적 책임량 또한 매출과 비례해 적어진다고 해석할 수도 있다.분명한 것은 사회 공헌이라는 것은 법적으로 정해지거나 그 누구도 강제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단순히 숫자로만 보자면 수익을 갉아먹는 ...
20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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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오후> 생각 자체를 바꿔보자
붉은 말의 해가 밝았음에도 불구하고, 직접판매업계에 희소식은 좀처럼 들리지 않고 있다. 코스피는 계속해서 상승하며 6,000선을 돌파하기도 했고, SK하이닉스는 북한 GDP와 맞먹는 수준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뿐일까, 역대 최초로 가장 적은 응원을 받고 올림픽에 출전한 국가대표 선수들은 기막힌 실력으로 보란 듯이 메달을 따냈다. 세상은 저만...
20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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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명절 연휴가 길면 망한 거지”
“명절 연휴가 길면 망한 거지”명절 연휴 기간에는 판매원들도 가족 모임 등 개인적인 스케줄을 우선시하기 때문에 매출이 아예 발생하지 않는다며…“망했어도 결국 할 사람은 해”업계의 한 관계자는 다단계를 하다가 빚을 지더라도 결국 할 사람들은 계속 한다며…“나한텐 연락 없던데?”업계의 관계자는 최근 모 업체가 다양한 출신의 여러 인사들을 잇달아 영입했지만, 정작 자신...
20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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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함께 나가는 길
20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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