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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치료’, ‘가슴확대’ 해외직구 16개 제품 위해성분 확인
식약처, 30개 제품 검사…반입차단 조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이하 식약처)는 국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직접구매 해외식품(이하 해외직구식품) 중 소비자 관심 제품 30개에 대해 기획검사를 실시한 결과, 16개 제품에서 국내 반...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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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광고대행 사기 급증…공정위, 신고 절차 안내서 배포
자영업자 피해 예방 위해 신고센터 운영·수사의뢰 추진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는 온라인 광고대행을 미끼로 한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신고 방법과 유의사항을 담은 ‘온라인 광고대행 사기 신고접수 안내서’(이하 안내서)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2월...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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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리콜 제품, 국내 유통 늘어…중국산 가장 많아
소비자원, 2024년 총 1,336건 차단 조치
해외에서 안전성 문제로 리콜된 제품이 국내에서 다시 판매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 이하 소비자원)은 2024년 한 해 동안 중국·미국·유럽 등 해외에서 리콜된 제품의 국내 ...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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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올해 해외직구식품 구매·검사 2배 강화
구매·검사 6천건 확대…마약류 함유 의심제품 등 검사 다변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이하 식약처)는 직접구매 해외식품 등(이하 해외직구식품)의 국내 반입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위해 해외직구식품으로부터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해외직구식품의 구매·검사를 2...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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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시험 2회 확대
5월 24일, 9월 20일 두 차례 전국 8개 지역 시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이하 식약처)는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해 2025년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시험’을 연간 2회로 확대, 올해 5월 24일과 9월 20일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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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불법 수입에 단속은 속수무책
안전성·유효성 검사 회피…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의 몫
최근 해외 직구로 불법 의료기기 수입이 증가하며 국민 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어 관리 감독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식약처는 2월 11일 해외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의약품, 의약외품, 의...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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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3,300만 원 버는 주부”…유사수신 기승
금감원 “고수익이면서 원금 보장되는 투자는 없어”
‘월 3,300만 원 버는 주부’, ‘월 700만 원으로 노후대비’ 등 자극적인 문구를 내세운 불법 유사수신 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 이하 금감원)은 2024년 불법사금융신고센터를 통해 접수된 유...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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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다단계·후원방판 등 특수판매 집중점검
점검기간 2~7월…후원수당 초과지급, 무등록 다단계 등
서울시는 2월부터 오는 7월까지 방문판매, 후원방문판매, 다단계판매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방문판매법에 따라 영업 신고 및 등록 의무를 준수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소비자 피해를 예방...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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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피라미드 최대 ‘무기징역’ 선고
대법 양형위, 조직적 사기 양형기준안 오는 3월 최종 의결
대법원 양형위원회(위원장 이상원)가 불법 피라미드 사기범죄에 대한 양형기준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300억 원 이상의 범죄에 대해서는 무기징역까지 선고할 수 있도록 하는 안을 마련했다. 이는 피해자들의 지속...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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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의료기기 판촉영업자도 신고해야
관련교육 이수하고 관할 보건소에 신고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의료기기 유통 및 판매질서 유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2월 7일에 공포하고, 2월 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의료기기 판촉영업자에 대한 신고제 도입 관련「의료기기법...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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