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NEWS
-
‘혁신하지 않으면 미래는 없다’
[기획] 다단계판매 어디로 갈 것인가? - <2>
전통적인 다단계판매 사업이 부진하고 판매원이 유출되는 원인 중의 하나로 시대가 달라지고 세대가 변했다는 점을 지적하는 사람들이 많다. 과거에는 인정과 의리에 이끌려 지인의 요청을 거절하지 못하고 무리한 구매를 감수하는 사례가 많았다. 특히 386세대로 지칭되는 지금의 50~60대들의 경우 민주화시대를 지나오면서 집단의 힘, 협력의 힘을 경험함에 따라 ‘함께’라는 ...
2024.07.25
-
5조 원대 매출은 거품인가?
‘판매원 300만 명, 3조 원이 적정 규모’ 주장도
다단계판매업 매출이 수년째 답보상태를 보이면서 업계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유입되는 인구보다 유출되는 인구가 더 많다는 것이 불투명한 미래를 보여주는 지표라는 주장도 나온다. 다단계판매업이 ...
2024.07.18
-
직판업계, 하반기 실적 반등 노린다
다양한 프로모션 통해 불황 돌파
최근 장기화 된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매출 부진의 늪에 빠진 직접판매 업계가 다양하고 차별화된 프로모션으로 반등의 기회를 노리고 있다. 대표적인 프로모션이 바로 다이어트 챌린지이다. 이 외에도 업체들은 인센...
2024.07.18
-
DTC 인증제 건기식 화장품과 시너지 낼까
정부가 DTC(소비자 직접 의뢰) 유전자검사역량 인증제(이하 DTC 인증제) 가이드라인을 개정하고 규제를 완화해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등의 연계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보건복지부는 지난 4월 검사 결과 관련 ...
2024.07.18
-
공정위, 약관특수거래과장에 신용호 서기관 임명
김동명 과장, 내부거래감시과장으로 자리 옮겨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는 7월 15일 경쟁정책국 경쟁정책과 신용호 서기관을 약관특수거래과장에 임명했다.지난해 4월 약관특수거래과장에 임명된 김동명 서기관은 기업집단감시...
2024.07.15
-
4천억 유사수신 ‘아도’ 대표 징역 15년 선고
휴스템 회장은 강제추행 4년에 방판법 위반 7년 구형
불법 피라미드 업체들의 주범들과 가담자, 사업자들이 줄줄이 사법처리 되고 있다. 4,000억 대 유사수신 범행을 주도한 아도인터내셔널의 대표는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고, 1조 원이 넘는 돈을 무등록 다단계방식으...
2024.07.11
-
고령화시대, 뇌 건강기능식품 시장 잡아라
기억력·인지 능력 향상 제품에 관심
대한민국이 고령화 사회로 빠르게 진입하면서 뇌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식약처의 2022년 건강기능식품 생산실적에 따르면, ‘기억력 개선’ 기능성 건강기능식품 매출액은 1조 2,811억 원으로, ‘혈행 개선’ 제품에 이어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뇌 건강기능식품 시장 성장세도 주목할만 하다. 고령화로 인한 시니어 세대뿐만 아니라 학업에 집중하...
2024.07.11
-
인니 할랄인증 의무화 철저히 대비해야
세계 최대 이슬람 시장으로 꼽히는 인도네시아가 ‘할랄제품 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오는 10월 17일 이후 식품과 음료에 대한 할랄인증이 의무화 된다. 이를 시작으로 화장품, 의약품, 가정용품 등으로 그 범위를 ...
2024.07.11
-
우여곡절 끝 정무위 구성 마무리
공정위·금융위 업무와 동떨어진 인사에 “전문성 부족” 지적도
여야의 대립 속에서 결론이 나지 않던 정무위원회 구성이 약 한 달 만에 마무리됐다. 22대 상반기 정무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14명, 국민의힘 8명, 비교섭단체(조국혁신당, 사회민주당) 2명 등 총 24명으로 구성됐다. 그중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이 정무위원장으로 선출됐다.이번에 배정된 위원 초선 의원 9명을 포함한 20명이 정무위원회에 처음으로 배치됐다. 21대 국회에 이어...
2024.07.11
-
부자감세로 세수 펑크…다단계에 불똥 튀나?
후원수당 소득세 1,000원 미만도 원천징수
후원수당에 대한 소득세가 1,000원 미만이더라도 예외없이 원천징수(3.3%)되면서 정부가 부자감세로 거덜 난 국세를 서민들에게 빼앗는 것 아니냐며 업계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온다. 판매원들에게 돌아갈 혜택이 줄...
2024.07.01
TOP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