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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화장품 공습에 설 자리 좁아진다
‘이름값’에 치이고 ‘가성비’에 밀리고 네트워크 마케팅의 우울한 현실 <2>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은 네트워크 마케팅 산업에서 매출 비중이 가장 큰 제품군이다. 산업 초창기에는 암웨이, 허벌라이프, 뉴스킨 등 외국계 회사의 제품이 시장을 선도하기도 했다. 하지만 국내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이제 네트워크 마케팅 회사의 제품들의 입지가 확 줄어들고 있다. 침체의 늪에 빠진 네트워크 마케팅 업계가 되살아나기 위해서는 주...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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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취향 공략…직판업계도 ‘토핑 경제’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 ‘트렌드코리아 2025’는 올해의 소비 트렌드 키워드로 ‘토핑 경제’를 언급했다. 기존의 상품을 그대로 사용하기보다 자신만의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새롭게 구성하는 이러한 트렌드...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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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라이프, 발마사지기로 치매·암 치료?
식약처, “의료기기법 위반”…특금법·방판법 등 위반 정황도
말레이시아에 본사를 둔 올리라이프가 국내에서 무등록 다단계 방식으로 사업자를 끌어모으며 각종 불법행위를 자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160만 원짜리 발마사지기(THz Tera-P90)가 치매, 파킨슨, 당뇨 등에...
202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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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기식 트렌드에 밀려나는 네트워크 마케팅 업계
‘이름값’에 치이고 ‘가성비’에 밀리고 네트워크 마케팅의 우울한 현실 <1>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은 네트워크 마케팅 산업에서 매출 비중이 가장 큰 제품군이다. 산업 초창기에는 암웨이, 허벌라이프, 뉴스킨 등 외국계 회사의 제품이 시장을 선도하기도 했다. 하지만 국내 건강기능식품과 화...
202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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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수출, 디지털제품여권(DPP) 준비해야
유럽연합(EU)은 2050 탄소중립 달성과 순환 경제 구축을 위해 2022년 에코디자인 규제안을 발표하며, 앞으로 디지털제품여권(Digital Product Passport, 이하 DPP)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DPP 제도가 정식 시행되면 E...
202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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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계, 불황인가 종점인가?
벼랑 끝 기업들, 할 수 있는 건 다 한다
다단계판매 시장이 급속하게 얼어붙으면서 중하위권 기업들은 성장이 아닌 생존에 목표를 두고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을 치고 있다. SNS가 급속하게 발전하면서 대규모 인원을 모으기가 어려워지자 몇몇 업체들은 도박...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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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용도화, 다세대화 타깃을 넓혀라
고금리.고물가 상황이 지속되면서 소비 심리가 꽁꽁 얼어붙은 한 해였다. 가계가 실질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능력을 계산한 1인당 ‘실질 가계총처분가능소득(PGDI)’이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이후 14년 만에 ...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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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다단계기업, 한국 진출 모색
“전쟁 여파로 직접판매 시장 축소…아시아서 해답 찾는다”
러시아 다단계판매 기업 앤엘인터내셔널과 시베리안웰니스의 한국 진출설이 업계에서 나오고 있다. 그린웨이글로벌 역시 간헐적으로 언급되면서, 한국 시장을 겨냥하는 러시아 기업들이 늘어나는 추세다.러시아는 우...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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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 여성 잡아야 매출이 뜬다
구매력 높고 사업자 잠재력 기대
다단계판매업계가 4050 여성 사업자를 잡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지난해 국내 다단계판매 시장은 4조 9,606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5조 4,166억 원) 대비 8.4% 하락했다. 올해도 전반적인 실적 부진으로 매출...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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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문 여는 사이, 대만이 뜬다
직접판매 전 세계 10위, 1인당 GDP 한국 앞질러
중국의 직접판매 시장 개방이 임박하면서 대만이 전략적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중국과 대만은 같은 한자 문화권에 속해 있어 문화적 유사성이 높고,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들과의 지리적 접근성 또한 뛰어나다...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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