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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국에 이른 사기 업체들, 지금은?
대규모 범죄 연루, 파기환송, 살인사건 등 후폭풍
불법 피라미드 사건이 살인, 국제 범죄 연루 등으로 번지며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한국마케팅신문이 보도해온 주요 불법 업체들은 현재까지도 그 여파가 이어지고 있으며, 관련 인물들을 둘러싼 재판과 수사도 계속...
202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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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1위 암웨이, 여전히 배울 점 있을까?
매출 정점 찍고 37% 감소…일본, 인도에선 사법 리스크까지
전 세계 다단계판매 1위 암웨이가 좀처럼 실적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이 10년 넘게 이어지면서 ‘다단계 교과서’로 통하던 암웨이의 위상이 예전 같지 않다는 평가마저 나온다.암웨이의 매출액은...
20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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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직판기업 ‘나투라 비탈리스’ 국내 상륙 임박
9월 말 법인 등록 완료 후 지사장 선임
독일 직접판매기업 ‘나투라 비탈리스(Natura Vitalis GmbH, 회장 프랭크 펠테(Frank Felte))’가 한국에 진출한다.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등 총 80여 종의 제품군을 보유한 나투라 비탈리스는 9월 말 법무...
20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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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K-뷰티 확산, 직판업계도 ‘수출 리스크’ 우려
정품 신뢰 무너지면 해외 시장 타격 불가
국내 화장품산업이 사상 최대 수출 실적을 기록하며 K-뷰티의 글로벌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그 이면에서는 ‘짝퉁 화장품’이 해외 시장에서 기승을 부리며 정품 신뢰를 위협하고 있다.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백종헌 의원실이 공개한 특허청 통계에 따르면, 2021년 한국 기업 대상 위조상품 무역 규모는 약 11조 1,000억 원에 달하며, 이 중 화장품(향수 포함) 비중이...
20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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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수합병 활발…한국은 왜 안할까?
“제품군 중복, 어려운 조직 융화, 회계 불신 등이 문제”
글로벌 직접판매업체가 인수합병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한국 기업의 경우 건강식품, 화장품으로 제품군이 겹치고, 사업자 간 이해관계 충돌 우려가 커 인수합병이 쉽지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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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경쟁력의 핵심은 ‘특허’
시장 신뢰 확보하는 가장 강력한 마케팅 도구
최근 직접판매 시장에서 제품의 ‘과학적 근거’와 ‘기능적 차별화’는 생존의 필수조건으로 자리 잡았다. 단순히 좋은 원료를 사용했다는 설명만으로는 소비자와 사업자의 신뢰를 얻기 어려운 시대, 기업들은 앞...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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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시장, ‘가성비’ 중심으로 재편
직접판매업계는 “가격보다 효능이 중요”…소비자층 공략 세분화해야
최근 국내 화장품 시장이 ‘가성비 화장품’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일부 제약사들도 저가형 화장품을 속속 출시하며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대응하고 있다.동아제약의 트러블케어 전문 브랜드 파티온(PATION)은 지난 10월 13일 다이소 전용 신제품 ‘파티온 노스카나인 퍼스트스텝’을 선보이며 저가형 화장품 시장에 합류했다.다이소를 통해 판매되는 화장품의 주요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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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침체 속 반등, 분전하는 국내사들
전략 다각화로 돌파구 모색
국내 네트워크 마케팅 시장은 전반적인 정체 국면에 놓여 있지만, 일부 국내 기업들은 차별화된 전략을 앞세워 매출 반등의 흐름을 만들어내고 있다. 이들은 단순한 판매 경쟁에서 벗어나 새로운 원료 개발을 통한 제...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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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리얼티, 부동산중개법인으로 한국 진출
사업 참여하려면 공인중개사 자격 있어야
글로벌 부동산 중개 플랫폼 eXp리얼티가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했다. 미국의 직접판매업체로 알려진 이 기업은 한국에서 다단계판매나 방문판매 방식이 아닌 공인중개사법에 따라 정식으로 등록된 부동산중개법인 형...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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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화장품 안전성 평가 강화
2028년부터 연 매출 10억 원 이상 기업 의무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이하 식약처)는 2028년부터 화장품 안전성 평가 기준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적용 대상은 화장품을 판매하는 연 매출 10억 원 이상의 모든 기업이다.지난 9월 26일 열린 ‘2025 화...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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