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NEWS
-
첨생법 개정, 희망 속 불법 상업화의 그림자
[기획] 다시 치료와 불법 행위 경계에 선 ‘줄기세포’(上)
올해 2월부터 시행된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첨생법)’ 개정안에 따라, 중대·희귀·난치 질환자에 한해 줄기세포 치료가 가능해졌다. 이전에는 임상연구 형태로만 제한적으...
2025.05.23
-
공정위, ‘특수판매 보호 지침’ 개정 행정예고
렌탈 기준은 반영 안돼…협회·조합, “의견 조율 중”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는 ‘특수판매에서의 소비자보호 지침(이하 특수판매 보호 지침)’ 일부 개정안을 마련하고, 5월 13일부터 6월 1일까지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2024년 12월 개정된 방문판매법 시행령의 내용을 반영한 것으로, 다단계판매 및 후원방문판매업의 개별재화 가격 상한을 기존 16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상향하고, 후원방문...
2025.05.23
-
신규 해외 업체 연쇄 출격 대기
불황 타개할 도우미 역할 기대
해외의 몇몇 다단계판매 기업들이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해 시장 상황을 예의 주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업체는 물론이고 유럽 지역에 본사를 둔 업체들도 한국 진출을 위해 다각도로 정보 수...
2025.05.16
-
“지사장님, 팀장님”…판매원, 회사 직책 사용은 위법
컨설턴트‧매니저 명칭 사용 때 ‘독립적 사업자’라고 표기해야
일부 판매원들이 팀장, 본부장, 지사장, 프레지던트, CEO 등 회사 임직원으로 오인할 수 있는 직책을 기재한 명함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방문판매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행위지만 이러한 직책을 사용...
2025.05.16
-
시장 정체에 온라인 재판매 가격 하락 ‘몸살’
재고 압박과 가격 하락에 회사와 사업자 모두 타격
직접판매 시장 성장이 둔화되면서 온라인 재판매 가격 하락세가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사실 직접판매업계에서 온라인 재판매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다단계와 방문판매 제품은 통상적으로 사업자를 통...
2025.05.16
-
검찰, 불법 피라미드 전담 수사 착수
수조 원 피해 속출에도 정치권은 침묵…강원도선 살인 사건까지
불법 피라미드, 유사수신 사기 범죄에 대해 검찰이 신속하고 엄정한 대응에 나섰다. 대검찰청 형사부(검사장 이진수)는 지난 4월 18일 대검에서 ‘서민 다중피해 범죄 대응 수도권 부장검사 및 전담검사 회의’를 가졌...
2025.05.08
-
건강기능식품 중고거래 시한부 연장?
시범사업 12월 31일까지…안전성 논란 여전
지난해 5월 8일 시작해 올해 5월 7일 종료 예정이었던 ‘건강기능식품 개인 간 거래 허용 시범사업’(이하 시범사업)의 종료 시한이 올해 12월 31일까지 연장된다.식약처는 건강기능식품의 소규모 개인 간 거래에 대한 ...
2025.05.08
-
‘역직구 대박’…K-뷰티 수출, 5년 만에 17배 성장
지난해 해외 소비자가 오픈마켓 등을 통해 직접 구매한 ‘K-뷰티’ 관련 상품 규모가 10억 달러(한화 약 1조 4,000억 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5년 만에 17배나 늘어난 규모로 K-뷰티 열풍을 증명하는 수치이다.K-뷰티 글로벌 수출액 역대 최대, 100억 달러 돌파한류 열풍에 힘입어 지난해 국내 화장품 수출액 규모는 102억 달러(한화 약 14조 9,623억 원)로 역대 최대...
2025.05.08
-
상위권 기업, 탄탄한 재무건전성 입증
애터미 부채비율 최저… 뉴스킨·비아블·유니시티·피엠 등은 50% 미만
경기 불확실성과 소비 위축에도 불구하고, 국내 주요 다단계판매업체들은 재무구조 측면에서 견조한 체력을 입증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2024년 감사보고서를 제출한 상위 업체는 모두 부채비율 20...
2025.05.01
-
건강기능식품 내수 부진 수출로 뚫는다
2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며 정체기에 빠졌던 국내 건강기능식품 업계가 수출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건강기능식품 마케팅협의회 회원사의 2024...
2025.05.01
TOP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