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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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선 다단계, 재가동에 법 개정 필요
유관단체, 시행령 개정 재건의·공청회 등 다양한 방법 모색
2025년 새해가 밝으며 방문판매법 개정을 위한 움직임이 다시 본격화하고 있다. 한국직접판매산업협회(이하 직판협회), 한국직접판매사업자협회(이하 사업자협회), 직접판매공제조합(이하 직판조합), 한국특수판매공...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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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정국 여파…직접판매산업 치명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 속, 한국에서 영업 중인 글로벌 다단계판매기업들이 타격을 받고 있다. 일부 기업은 한국 지사에 대한 투자와 예산을 축소하고 있으며, 한국 진출을 검토하던 일부 기업은 불안정한 국정 상...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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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 안되면 하청 판매업 전락
‘이름값’에 치이고 ‘가성비’에 밀리고 네트워크 마케팅의 우울한 현실 <3>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은 네트워크 마케팅산업에서 매출 비중이 가장 큰 제품군이다. 산업 초창기에는 암웨이, 허벌라이프, 뉴스킨 등 외국계 회사의 제품이 시장을 선도하기도 했다. 하지만 국내 건강기능식품과 화...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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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모방 제품에 강력 법적 대응”
한국생활건강연구소 ‘피엠 에너지’ 논란 중심에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가 자사 제품과 유사한 상품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논란의 중심에 있는 한국생활건강연구소의 건강기능식품 ‘피엠 에너지’는 피엠인터내셔널의 대표 제품 ‘피트라인 액티바이즈’...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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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화장품 공습에 설 자리 좁아진다
‘이름값’에 치이고 ‘가성비’에 밀리고 네트워크 마케팅의 우울한 현실 <2>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은 네트워크 마케팅 산업에서 매출 비중이 가장 큰 제품군이다. 산업 초창기에는 암웨이, 허벌라이프, 뉴스킨 등 외국계 회사의 제품이 시장을 선도하기도 했다. 하지만 국내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이제 네트워크 마케팅 회사의 제품들의 입지가 확 줄어들고 있다. 침체의 늪에 빠진 네트워크 마케팅 업계가 되살아나기 위해서는 주...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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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취향 공략…직판업계도 ‘토핑 경제’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 ‘트렌드코리아 2025’는 올해의 소비 트렌드 키워드로 ‘토핑 경제’를 언급했다. 기존의 상품을 그대로 사용하기보다 자신만의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새롭게 구성하는 이러한 트렌드...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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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라이프, 발마사지기로 치매·암 치료?
식약처, “의료기기법 위반”…특금법·방판법 등 위반 정황도
말레이시아에 본사를 둔 올리라이프가 국내에서 무등록 다단계 방식으로 사업자를 끌어모으며 각종 불법행위를 자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160만 원짜리 발마사지기(THz Tera-P90)가 치매, 파킨슨, 당뇨 등에...
202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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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기식 트렌드에 밀려나는 네트워크 마케팅 업계
‘이름값’에 치이고 ‘가성비’에 밀리고 네트워크 마케팅의 우울한 현실 <1>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은 네트워크 마케팅 산업에서 매출 비중이 가장 큰 제품군이다. 산업 초창기에는 암웨이, 허벌라이프, 뉴스킨 등 외국계 회사의 제품이 시장을 선도하기도 했다. 하지만 국내 건강기능식품과 화...
202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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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수출, 디지털제품여권(DPP) 준비해야
유럽연합(EU)은 2050 탄소중립 달성과 순환 경제 구축을 위해 2022년 에코디자인 규제안을 발표하며, 앞으로 디지털제품여권(Digital Product Passport, 이하 DPP)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DPP 제도가 정식 시행되면 E...
202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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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계, 불황인가 종점인가?
벼랑 끝 기업들, 할 수 있는 건 다 한다
다단계판매 시장이 급속하게 얼어붙으면서 중하위권 기업들은 성장이 아닌 생존에 목표를 두고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을 치고 있다. SNS가 급속하게 발전하면서 대규모 인원을 모으기가 어려워지자 몇몇 업체들은 도박...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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