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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정체에 온라인 재판매 가격 하락 ‘몸살’
재고 압박과 가격 하락에 회사와 사업자 모두 타격
직접판매 시장 성장이 둔화되면서 온라인 재판매 가격 하락세가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사실 직접판매업계에서 온라인 재판매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다단계와 방문판매 제품은 통상적으로 사업자를 통...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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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불법 피라미드 전담 수사 착수
수조 원 피해 속출에도 정치권은 침묵…강원도선 살인 사건까지
불법 피라미드, 유사수신 사기 범죄에 대해 검찰이 신속하고 엄정한 대응에 나섰다. 대검찰청 형사부(검사장 이진수)는 지난 4월 18일 대검에서 ‘서민 다중피해 범죄 대응 수도권 부장검사 및 전담검사 회의’를 가졌...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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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중고거래 시한부 연장?
시범사업 12월 31일까지…안전성 논란 여전
지난해 5월 8일 시작해 올해 5월 7일 종료 예정이었던 ‘건강기능식품 개인 간 거래 허용 시범사업’(이하 시범사업)의 종료 시한이 올해 12월 31일까지 연장된다.식약처는 건강기능식품의 소규모 개인 간 거래에 대한 ...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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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직구 대박’…K-뷰티 수출, 5년 만에 17배 성장
지난해 해외 소비자가 오픈마켓 등을 통해 직접 구매한 ‘K-뷰티’ 관련 상품 규모가 10억 달러(한화 약 1조 4,000억 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5년 만에 17배나 늘어난 규모로 K-뷰티 열풍을 증명하는 수치이다.K-뷰티 글로벌 수출액 역대 최대, 100억 달러 돌파한류 열풍에 힘입어 지난해 국내 화장품 수출액 규모는 102억 달러(한화 약 14조 9,623억 원)로 역대 최대...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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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기업, 탄탄한 재무건전성 입증
애터미 부채비율 최저… 뉴스킨·비아블·유니시티·피엠 등은 50% 미만
경기 불확실성과 소비 위축에도 불구하고, 국내 주요 다단계판매업체들은 재무구조 측면에서 견조한 체력을 입증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2024년 감사보고서를 제출한 상위 업체는 모두 부채비율 20...
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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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내수 부진 수출로 뚫는다
2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며 정체기에 빠졌던 국내 건강기능식품 업계가 수출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건강기능식품 마케팅협의회 회원사의 2024...
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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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억 유사수신 아도인터 대표, 대법에서도 최고형 확정
“경제적 약자들을 대상으로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하는 범행”
4,000억 대 유사수신 범행을 주도한 아도인터내셔널 대표가 1심과 2심에 이어 대법 판결에서도 법정 최고형을 선고받았다.대법원 2부(주심 박영재 대법관)는 조세범처벌법위반 등 혐의를 받는 아도인터내셔널 ...
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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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계판매업자, 1분기에 3개사 신규 등록…휴·폐업은 7건
공정위, ‘2025년 1분기 다단계판매업 주요 정보’ 공개
올 1분기에 댄다코리아, 더클라세움 등 다단계판매업체 3개사가 신규로 등록하고, 7개사가 휴·폐업한 것으로 나타났다.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는 4월 3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도 ...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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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 정체기 탈출의 마중물 될까?
힐리월드·경성제약·토탈스위스·지에스엘·퍼스트코리아 등 선방
다단계판매산업이 정체기에 접어든 가운데, 허리 역할을 하는 중견기업들의 움직임에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월 10억 원대 매출을 올리며 30~40위권을 형성하고 있는 이들 업체는 다단계판매산업의 방향성을 가...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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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신뢰도 상승, 업계 활성화로 이어지나?
애터미·인큐텐 등 지속적인 연구 통해 효과 입증해
건강 및 웰빙 관련 제품의 경우, 임상시험을 통한 효과 입증이 소비자의 신뢰를 얻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신뢰도 상승은 결국 업계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애터미,인큐텐 등을 비롯한 업계에서도...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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