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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다단계도 ‘범단죄’ 적용하나
지난 10년 새 코인사기, 유사수신행위, 불법 다단계 등 각종 사기범죄가 급증하면서 점차 조직화되고, 세분화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눈에 띄는 것은 사기범죄자 중 절반 이상이 다시 같은 유형의 범죄를 저지른다...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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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해야 살아남는다”
다시 불붙은 개별인정형 원료 발굴 경쟁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6조 2,022억 원에 달하며 100가구당 81가구 이상이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코로나19 이후 우리나라는 ‘헬시 플레저’...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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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계 분쟁 ‘확’ 줄었다
2023년 단 1건…불법 업체는 극성, 10년간 6,300개사 검거
지난 10년간 경찰에 검거된 유사수신·불법 다단계업체가 약 6,300개사에 달하는 가운데, 다단계판매와 관련된 분쟁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다단계판매업체의 창업 문턱을 대폭 낮추거나 산...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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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업체 새로운 성장동력 될까
스웨덴 기업 진지노 한국 관심…국내 기업 3곳 등록
스웨덴의 직접판매기업 진지노(Zinzino)가 한국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6월 13일 외신보도 등에 따르면 진지노는 “아시아에 진출할 계획”이라며 “한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영업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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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불황에 수장 교체 ‘승부수’
관록의 베테랑 vs 패기의 신예
지난해부터 경기침체와 소비위축 등으로 다단계판매시장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계 업체들이 수장 교체 등을 통해 돌파구를 찾고 있다. 지난 2022년 다단계판매업계는 5조 4,166억 원으로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이란 악재에 매출이 급감할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은 결과였다. 이로 인해 많은 사람이 2023년 실적 호조를 기대했지만, 러...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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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적 사기 범죄, 양형기준 강화해야
양형연구회 ‘사기 범죄와 양형’ 심포지엄 개최
불법 다단계사기, 유사수신행위, 보이스피싱과 전세사기 등 조직적으로 행해지는 사기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범죄를 적극적으로 처벌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실례로 수백...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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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부터 챗GPT까지 소비자 공략하는 직판업계
직접판매업계가 인공지능(AI)과 챗GPT 등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 편의 도모에 나서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서비스의 범위를 넓히기 위해 시작된 이같은 행보는 메타버스...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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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중고거래 부작용 속출
거래 횟수, 금액 제한 등 무용지물
건강기능식품의 소규모 개인 간 거래에 대한 합리적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 5월 8일부터 1년간 시행되는 ‘건강기능식품 개인 간 거래 시범사업(이하 시범사업)’이 거래 횟수나 판매금액 제한 등의 제한이 지켜지...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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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계판매 ‘좋은 시절’ 다시 올까?
2008~2015년 8년 연속 매출 증가…업계, “올 하반기 개선” 기대
공정위 자료를 토대로 최근 20년간 다단계판매업체의 매출액을 살펴본 결과 2008~2015년 8년 연속 매출이 오르면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금융위기, 메르스 사태 등에도 다단계판매의 ...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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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판법 시행령 개정안 내년 초 시행”
‘가격상한선 200만 원’ 원안 그대로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는 가격상한선을 16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올린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방문판매법 시행령 개정안이 내년 초 시행될 것이라고 6월 19일 밝혔다. 해당 개정안은 현재 자체 규제심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전원회의를 거쳐 법제처에 넘어갈 예정이다. 법제처 심사 이후에는 국무회의에 상정되고 통과된다면 개정안이 공포된다. 공...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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