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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용도화, 다세대화 타깃을 넓혀라
고금리.고물가 상황이 지속되면서 소비 심리가 꽁꽁 얼어붙은 한 해였다. 가계가 실질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능력을 계산한 1인당 ‘실질 가계총처분가능소득(PGDI)’이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이후 14년 만에 ...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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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다단계기업, 한국 진출 모색
“전쟁 여파로 직접판매 시장 축소…아시아서 해답 찾는다”
러시아 다단계판매 기업 앤엘인터내셔널과 시베리안웰니스의 한국 진출설이 업계에서 나오고 있다. 그린웨이글로벌 역시 간헐적으로 언급되면서, 한국 시장을 겨냥하는 러시아 기업들이 늘어나는 추세다.러시아는 우...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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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 여성 잡아야 매출이 뜬다
구매력 높고 사업자 잠재력 기대
다단계판매업계가 4050 여성 사업자를 잡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지난해 국내 다단계판매 시장은 4조 9,606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5조 4,166억 원) 대비 8.4% 하락했다. 올해도 전반적인 실적 부진으로 매출...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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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문 여는 사이, 대만이 뜬다
직접판매 전 세계 10위, 1인당 GDP 한국 앞질러
중국의 직접판매 시장 개방이 임박하면서 대만이 전략적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중국과 대만은 같은 한자 문화권에 속해 있어 문화적 유사성이 높고,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들과의 지리적 접근성 또한 뛰어나다...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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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맞춤형 건기식과 멀어진 직판업계
2025년 1월 본격 시행 앞두고 약국이 주도권 선점
한때 미래 먹거리로 주목 받았던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직판업계가 존재감을 잃어가고 있다. 지난 2020년 4월 산업통상자원부 규제특례심의위원회는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을 실증 특례 ...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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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바뀐 직판업계 기부 문화
기부의 개념 달라지며 외연 넓혀가…
직접판매업계의 기부 문화가 달라지고 있다. 기부금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직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기업의 색깔을 담은 방법으로 다양하게 진화하고 있다. 업계의 이 같은 기부 문화는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기 위한 필연적 활동으로 여겨지며 연말을 따뜻하게 달구고 있다.스포츠를 통해 즐겁게 기부한다 최근 새로...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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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판법 시행령 개정안은 미봉책” 비판
‘일시적 보상플랜 변경 통지 의무 면제’ 왜 빠졌나?
방문판매법 시행령 개정안이 내년 6월 시행될 예정이지만, ‘후원수당 산정 및 지급기준 변경(보상플랜)’ 통지 의무 면제 조항이 최종안에서 제외되며 업계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13년 만에 가격상한선을 40만 원 올...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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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의 패기 vs 명가의 기세
막 오른 직판업계의 화장품 전쟁
K-뷰티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4년 1월부터 11월까지의 화장품 수출액이 93억 달러(한화 약 13조 1,827억 원)에 이르렀다며, 올 12월까지로 본다면 100억 달러 달성도 무난할 것이라 전망했...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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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시장 직접판매 점유율 7.6%
온·오프라인 유통 매출 격차 가속화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유통 매출 격차가 갈수록 벌어지면서 직접판매 유통 채널 점유율도 7.6%에 그쳤다.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최근 2024년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가 6조 440억 원...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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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거면 후원방판 왜 만들었나?” 공정위 향하는 업계 불만
대법원 “코슈코는 무등록 다단계”
코슈코가 공정위 시정명령을 취소해달라며 낸 행정소송에서 최종 패소했다. 대법원 특별2부는 지난 11월 14일 코슈코가 공정위를 상대로 제기한 시정명령 취소 소송을 심리불속행 기각으로 결정했다. 공정위는 지난...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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