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함께한 화장품 출시
브이티 코스메틱, “베이스, 립, 폼클렌징 등 47개 제품”
브이티 코스메틱(VT COSMETICS)이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의 밀레니얼 인기 캐릭터 ‘BT21’을 적용한 화장품을 10월 1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라인프렌즈와 방탄소년단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된 BT21 캐릭터는 최초 캐릭터 스케치부터 정교화 작업까지 개발 전 과정에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직접 참여했다.
브이티코스메틱의 BT21 화장품 라인업은 베이스, 립, 아이, 폼 클렌징까지 총 47개의 제품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제품 디자인 역시 BT21 캐릭터 8종 (타타, 치미, 알제이, 코야, 슈키, 쿠키, 망, 반)의 매력을 물씬 담아 소비자의 구매욕을 자극하고 있다.
‘리얼 웨어 쿠션’은 BT21 캐릭터가 입체적으로 디자인된 것이 특징으로 픽싱, 새틴, 워터, 커버 총 4종으로 피부 타입 또는 고민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다. 쿠션 퍼프 역시 BT21 캐릭터를 담아 소장 가치를 높였다. 이외에도 ‘틴티드 파운데이션’, ‘틴티드 컬러 베이스’, ‘틴티드 씨씨 크림’ 등의 베이스 제품을 선보인다.
립 메이크업도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촉촉하면서도 부드럽게 픽싱 되는 ‘크림 립라커’와 촉촉하면서도 탱글 하게 입술을 표현해주는 ‘글로우 립 라커’가 대표적이다. 두 제품 모두 4종의 컬러로 구성되었으며, BT21 캐릭터의 모양을 그대로 살린 용기가 귀여움을 극대화했다.
브이티 코스메틱 관계자는 “라인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BT21이 적용된 화장품을 출시한다”라며, “감각적인 컬러 라인을 구성하기 위해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출시하게 되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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