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힐스, 세포라 인도네시아 입점
“연말까지 20개 전 매장에 입점할 것”
(주)아미코스메틱의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퓨어힐스(Pureheal’s)가 세계 최대 뷰티 스토어 세포라(SEPHORA) 인도네시아 매장에 입점했다고 10월 22일 밝혔다.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화장품 전문 유통 업체인 세포라는 프랑스의 명품 브랜드 루이뷔통모헤네시(LVMH) 그룹이 운영하는 뷰티 편집숍이다.
퓨어힐스는 9월 인도네시아 론칭쇼를 시작으로 현재 인도네시아 세포라 6개 매장에 입점했으며, 연말까지 20개 전 매장 입점할 예정이다.
퓨어힐스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내에서 세포라 이외에도 왓슨스와 센트럴 백화점, 메가뱅크, 전통마켓 등 등 다양한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했다”며, “블리블리, 토코피디아, 아이롯데 등 온라인 플랫폼 역시 성공적으로 진출하며 자연주의 코스메틱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동남아 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아미코스메틱은 올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 각국 유수의 H&B 체인에 진출하여 해외 화장품 시장 영토를 활발히 확장 중에 있으며 필리핀, 태국, 인도 등 10여개 아시아와 중동 국가를 적극 공략하여 세계 속의 K-Beauty를 알리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한편 아미코스메틱은 중국위생허가(CFDA) 262건, 유럽화장품(CPNP) 177건, 미국식품의약국(FDA) 261건,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81건, 특허 출원/등록/수상 165건, 상표 및 디자인 등록/수상 561건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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