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쿱, ‘No.1’ 휴먼 플랫폼으로 도약한다
G-Festival ‘가치놀場’과 석세스 세미나 개최
지쿱이 ‘No.1’ 휴먼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위한 힘찬 발돋움을 시작했다. 지쿱(주)(대표이사 서정훈)은 지난 11월 1일 제너럴바이오 남원캠퍼스 일대에서 ‘지쿱 석세스 세미나’를 열고 이같이 천명했다.
‘Rise Up’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한국 회원들을 비롯해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대만 등 글로벌 회원들도 대거 참석해 글로벌 시장에서 지쿱의 저력을 입증했다.
또한 이번 석세스 세미나는 그간 진행되어온 형식을 탈피, 모두 함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야외 문화행사 G-Festival ‘가치놀場’도 함께 진행돼 그 어느 때보다도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이뤄졌다. G-Festival ‘가치놀場’은 에어건 사격, 룰렛, 격파 등 다양한 게임과 푸짐한 경품 혜택이 제공돼 지쿠퍼들의 친목도모와 화합을 불러일으켰다. 여기에 제너럴바이오 본사 투어와 제품 체험존 및 판매부스 등이 운영돼 지쿱을 제대로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흥겨운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꿈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곳 ‘지쿱’
화려한 오프닝 영상으로 행사의 포문을 연 이번 석세스 세미나는 토크 콘서트와 비전 스피치, 승급식 등으로 이뤄졌다. 먼저 김영휘 사업본부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은 지쿠퍼들의 축제, 석세스 세미나가 열리는 날인 동시에 제너럴바이오의 16번째 생일”이라며 “그간 제너럴바이오는 우수한 품질의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생활용품, 의료기기 등을 제조, 생산하고 지쿱은 이를 네트워크 마케팅을 통해 유통하는 데 초점을 맞춰왔다.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제너럴바이오와 지쿱은 이제 문화가 있는 기업,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등에서 왕성하게 글로벌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는 김유신 크라운의 환영사가 진행됐다.
김유신 크라운은 “많은 회사들이 ‘비전’을 많이 얘기한다. 하지만 비전은 이뤄지지 않으면 한낱 꿈에 불과한 것”이라며 “지쿱은 꿈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기업이다. 때문에 지쿱과 함께한다면 여러분들의 삶 속에서 소망하는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뒤이어 지쿱의 대표 리더 5인방이 전하는 지쿱 비즈니스에 대한 토크 콘서트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손정아 크라운은 “네트워크 비즈니스의 기본은 좋은 제품을 바꿔 쓰고, 내가 사용할 제품을 구매하기 때문에 리스크가 없어야 된다”면서 “제품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경험을 나누고, 소비하면서 소득을 창출해야 된다는 것이 기본임을 기억하며 비즈니스를 전개한다면 부정적인 인식은 문제되지 않을 것”이라고 피력했다.
이현주 레드 다이아몬드는 지쿱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숍을 운영하고 있다 보니 제품력과 가성비, 그리고 제품의 안전성을 따지는 편인데, 지쿱과 제너럴바이오는 그 어떤 회사보다도 까다롭고 철저하게 공정이 들어가기 때문에 믿을 수 있었다”면서 “지쿱과 제너럴바이오는 열심히 임하는 사람에게 정확한 보상이 주어지는 아주 진실된 회사이자 비즈니스 하기에 가장 강력한 도구를 제공해주는 최고의 회사”라고 말했다.
김유성 로얄크라운은 “네트워크 마케팅은 환경과 타이밍, 사람, 이 3가지 조건이 잘 맞아떨어져야 성공할 수 있다”면서 “지쿱은 탁월한 제품과 합리적인 보상플랜 등 사업을 하기에 좋은 최적의 환경과 누구보다 사업자들의 마음을 헤아려 주는 서정훈 대표이사와 훌륭한 리더 등의 사람, 그리고 지쿱 비즈니스를 전개하기 좋은 타이밍까지, 3박자가 잘 갖춰져 있다. 따라서 지쿱이 업계 1위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문화와 경험 공유하는 휴먼 플랫폼 선언
한편 이번 세미나에서는 새롭게 시작하는 ‘지커넥트’에 대한 소개가 진행됐다. 지커넥트는 다양한 사회서비스와의 제휴를 통해 지쿠퍼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지쿱의 플랫폼으로, 액티브한 지쿠퍼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자리에서 정규리 메디포레스트 대표이사는 지커넥트의 첫번째 의료 서비스로 ‘강남스마일안과 제휴 혜택’ 소식을 전했다.
뒤이어 서정훈 대표이사의 비전 스피치가 이뤄졌다. 서정훈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지쿱은 지쿱 비즈니스의 ‘심장’인 제너럴바이오를 통해 제품을 자체 생산 및 개발하고 이를 지쿱에서 유통, 판매하는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해 합리적인 가격 정책을 이끌어냈다”면서 “여기에 이기심보다 이타심, 나보다 우리를 생각하는 따뜻한 조직 문화까지 더해져 글로벌 No.1 기업이 될 수 있는 요건들을 모두 다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는 연습 게임이었다. 2024년에는 우리 모두 하나가 돼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겨낸다면 반드시 업계 1위를 이뤄낼 수 있을 것이다. 지쿱을 끝까지 믿고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승급식 ‘로드 오브 페임(Road Of Fame)’과 이를 축하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이번 승급식에는 실버부터 다이아몬드 직급까지 새롭게 승급한 지쿠퍼들이 로드 오브 페임을 걸으며 기쁨의 순간을 만끽했다.
마지막으로 폐회사를 전한 최창호 사장은 “네트워크 마케팅은 결국 사람과 사람의 관계성으로 이뤄지는 비즈니스로, 아무리 기술이 발전해도, 돈이 많아도 얻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사람의 마음”이라며 “따라서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해서는 제품과 시스템의 허브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플랫폼이 필요하다. 이 모든 것을 갖춘 곳이 바로 ‘지쿱’”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세미나는 단순히 회사의 비전과 가치만을 전달하는 세미나가 아닌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지쿱이 지향하고 있는 문화의 일종”이라며 “앞으로도 문화를 제공하고 경험을 공유하는 진정한 휴먼 플랫폼으로 도약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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