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벌라이프 프로그램, CDC 승인 획득
“직접판매기업에서는 처음”
허벌라이프의 ‘Lifestyle Intervention’ 프로그램이 미국 공중보건기관 질병통제예방센터(CDC)로부터 ‘CDC 인증 당뇨병 예방 프로그램’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발표는 전국 당뇨병 인식의 달(National Diabetes Awareness Month)을 맞아 3,800만 명의 미국인이 당뇨병을 앓고 있고 9,700만 명이 제2형 당뇨병으로 이어지는 당뇨병 전증을 앓고 있다는 현실에 관심을 환기시키는 것이다.
CDC가 인정한 생활 방식 변화 프로그램은 65세 이상 개인의 제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을 58% 및 71%까지 줄일 수 있는 증거 기반 솔루션이다.
허벌라이프 최고 보건 책임자인 켄트 브래들리(Kent Bradley) 박사는 “체중 감량 개선에 도움이 되는 행동 변화에 초점을 맞추고 과학적인 증거를 뒷받침하는 커리큘럼 기반 접근 방식인 CDC가 인정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허벌라이프는 CDC가 인정한 프로그램을 제공한 최초의 직접판매기업”이라고 밝혔다.
허벌라이프는 CDC에서 인정하는 ‘마스터 트레이너’가 되는 것을 목표로, 웰니스 직원 전문가와 함께 ‘1년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회사 측은 사업자들로 하여금 CDC가 인정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익혀서 다른 이들에게 알릴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비즈니스와이어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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