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레, ‘올리버 디블리’ 최고성장책임자 임명
“새로운 시대 여는 데 적합한 인물”
아마레글로벌(Amare Global)은 올리버 디블리(Oliver Dibblee)를 새로운 최고성장책임자(CGO)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디블리는 소비재(CPG) 업계에서 15년간 활동했으며, 아마레글로벌에 합류하기 전에는 북미 지역에서 1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주도하는 판매 부사장 역할을 수행했다.
제러드 터너(Jared Tuner) 최고경영자는 “아마레글로벌은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고, 올리버는 우리의 핵심 전략 이니셔티브를 안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완벽한 인물”이라며 “기업의 전략을 실행하는 그의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올리버가 아마레글로벌의 성공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평가했다.
디블리는 유타대학교 경제학 학사 학위를 받고 졸업했다. 그동안 그는 전략적인 영업 계획, 손익 관리, 시장 투입 및 실행, 운영 효율성 등으로 두각을 나타냈고, 지속적으로 공격적인 영업 목표를 달성해 온 것으로 평가된다.
디블리는 앞으로 아마레글로벌에서 글로벌 프로그램, 판매, 비즈니스를 분석하는 등 전사적 성장 전략을 수립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디블리는 “아마레글로벌의 전략적 목표를 추진하여 업계 선두를 유지하는 야망을 갖고 있다”며 “통찰력과 전문 지식을 장기적 비전에 기여하고 싶고, 아마레글로벌은 훌륭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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