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직판협회, 밀러 하원의원과 원탁회의 개최
여성 기업가 참석해 직접판매산업의 혜택 강조
미국직접판매협회(DSA)는 여성 기업가들과 함께 아이오와주 데이븐포트에서 마리아넷 밀러-미크스(Mariannette Miller-Meeks) 의원과 원탁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6년차를 맞은 ‘여성 기업가 정신 원탁 시리즈’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시리즈를 통해 그동안 각 지역의 직접판매기업 관계자들이 12명 이상의 의원들을 만나 기업가적 여정을 공유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는 5명의 기업 관계자가 참석해 독립 기업가(판매원)의 가치, 직접판매산업에 종사하는 이들이 가족에게 제공하는 혜택, 지난 4년간 사업을 어떻게 전개했는지 등에 관해 이야기했다. 또 직접판매의 유연성 그리고 비즈니스 구축을 통한 세대 간 연결에 대해 강조했다.
밀러-미크스 하원의원은 “아이오와주 제1의회 지역구의 여성 기업가들과 함께 앉을 수 있어서 기뻤다”며 “직접판매를 통해 여성은 일하고, 수입을 얻을 수 있으며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 여성 기업가들을 비롯해 우리 지역에서 그들과 같은 수천 명의 사람들을 지원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DSA 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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