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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직접판매 박람회 열린다

  • 기사 입력 : 2024-02-2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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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국제 엑스포 센터에서 3월 6~8일 개최



중국 항저우 국제 엑스포 센터에서 오는
36일부터 8일까지 제13회 글로벌 신전자상거래 박람회와 제1회 국제 직접판매 상품 박람회가 개최된다.

신전자상거래 박람회와 동시에 개최되는 제
1회 국제 직접판매 상품 박람회에는 3,000여 개의 브랜드와 20만 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람회 현장에는 수만 명의 유명 인터넷 단체 및 방송인들이 라이브 방송도 진행할 계획이다.

직접판매는 중국에서
30여 년 동안 발전해 왔으며, 시대의 흐름에 따라 큰 성장 이점을 지닌 선진 비즈니스 모델로 평가된다. 중국의 직접판매기업과 사업자들은 이미 전자상거래를 통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으며, 선두기업인 암웨이중국은 매출의 95%가 온라인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전자상거래 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중국에서 최초로 전자상거래 전시회를 개최한 조직이다. 해당 조직은 12,000개 이상 공급업체의 주문량을 두 배로 늘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3만 개 이상의 인터넷 유명 단체가 콘퍼런스를 통해 1만 개 이상의 브랜드 및 공장과 연결되도록 지원하며, 2만 개 이상의 민간 부문, 팀을 지원한다.

<DMTODAY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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