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직접판매 박람회 열린다
항저우 국제 엑스포 센터에서 3월 6~8일 개최
중국 항저우 국제 엑스포 센터에서 오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 제13회 글로벌 신전자상거래 박람회와 제1회 국제 직접판매 상품 박람회가 개최된다.
신전자상거래 박람회와 동시에 개최되는 제1회 국제 직접판매 상품 박람회에는 3,000여 개의 브랜드와 20만 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람회 현장에는 수만 명의 유명 인터넷 단체 및 방송인들이 라이브 방송도 진행할 계획이다.
직접판매는 중국에서 30여 년 동안 발전해 왔으며, 시대의 흐름에 따라 큰 성장 이점을 지닌 선진 비즈니스 모델로 평가된다. 중국의 직접판매기업과 사업자들은 이미 전자상거래를 통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으며, 선두기업인 암웨이중국은 매출의 95%가 온라인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전자상거래 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중국에서 최초로 전자상거래 전시회를 개최한 조직이다. 해당 조직은 1만 2,000개 이상 공급업체의 주문량을 두 배로 늘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3만 개 이상의 인터넷 유명 단체가 콘퍼런스를 통해 1만 개 이상의 브랜드 및 공장과 연결되도록 지원하며, 2만 개 이상의 민간 부문, 팀을 지원한다.
<DMTODAY 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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